연변의 소 한 마리가 화제다.
안투현 명월구진 서부촌에 있는 뿔이 세 개 달린 소가 그 주인공.

이 소는 머리 양쪽에 정상적으로 달린 뿔 사이에 크기가 2배나 더 큰(10cm) 뿔이 하나 더 달려 있다.

이 소는 태어날 때부터 머리중간 부위에 커다란 흉터가 있었고,
2004년 7월부터 갑자기 뿔로 자라나기 시작했다고 한다.

재미있는 것은 이제 청장년으로 성장한 이 소가 밤낮 어미 옆에 붙어 다니며
행여 ‘적’이 나타나지 않을지 살피면서 보호해 준다는 것이다.

그래서 어미 소 주변으로 접근하는 다른 소들과 싸우기 일쑤이며,
한 번은 방목을 도와주러 온 이웃이 어미소를 끌고 가려다가 세 뿔 가진 소가 달려들어
큰 봉변을 당한 적도 있다 한다.

중국인들은 이렇게 특이한 모습의 이 소를  神牛로 부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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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OHISA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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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고지연 2009.03.10 08: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코에 박힌 저 굵은 못은...제발 소에게 고삐박는일 그만좀 했음..
    차라리 개처럼 목걸이하는게..
    아님 코 박을때 마취제라도..말못하는 소..너무 불쌍해요..
    소고기를 안먹을순 없지만..죽을때까지라도 고토없이 살았음 좋겠어요..

    • Favicon of http://jamiwon.tistory.com BlogIcon NOHISANNA 2009.03.10 09: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쇠코뚜레는 나무로 만드니 저 못 같은것 역시 나무일것입니다

      소는 덩치가 커서 길들이려면
      저렇게 코에다 줄 매달고 부리는게 효과적이라 그렇다고 여겨집니다
      안 그러면 되려 사람이 소에게 혼날수도 있어서....

      불쌍하긴 한데 처음 코 뚫을 때 며칠만 참으면 되는것 같습니다

  2. BlogIcon qkrtjddms999 2010.08.01 21: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뿔이 세게달린소는 처음봤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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