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째 불타고 있는 마을, 250년 후 꺼진다

[팝뉴스 2007-03-19 12:05]  

지난 1962년 화재가 발생한 이후로 45년 동안 불이 꺼지지 않고 있는
미국의 시골 마을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낳고 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콜롬비아 카운티에 위치한 센트레일리아는 현재 유령 마을로 전락한 지 오래다.
 
지난 1984년 주 당국은 거주하고 있던 지역 주민들에 대한 철수 명령을 내렸는데,
그 이유는 도로 및 들판 등 마을 곳곳이 화염에 휩싸였기 때문.
 
인터넷 백과사전 위키피디아의 설명에 따르면,
40여년전까지만 해도 센트레일리아 마을은 석탄 채굴로 사람들의 왕래가 활발하던 곳이었다.
이 마을이 재앙에 휩싸인 것은 지난 1962년 작은 화재가 발생하면서부터. 불길은 진화되었지만
불씨가 석탄 광맥에 옮겨 붙었고, 이후 지하에 매장된 석탄이 타들어가기 시작했다는 것.
 
마을은 서서히 연소되기 시작해 현재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주민들이 거의 떠난 후
마을을 연결하는 도로 또한 끊어진 상태. 지하의 화염으로 인해 아스팔트 도로 곳곳이 녹아내려
접근조차 힘들다는 것이 마을 인근을 방문한 네티즌들의 경험담.
 
45년째 불길이 잡히지 않고 있는 센트레일리아 마을의 지하에 매장된 석탄이
다 연소되려면 앞으로 250년이 걸릴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도로도 끊기고 위험천만한 마을이 된 센트레일리아
마을을 찾는 이들은 모험 여행을 즐기는 일부 오지 여행가들.
 
(사진 : 45년째 불길에 휩싸여 있는 센트레일리아 마을 / 오지 여행 커뮤니티사이트)
이상범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 



50년 동안 불타고 있는 거대 가스 구덩이

[팝뉴스] 기사입력 2008-03-27 09:36



투르크메니스탄 사막에 위치한 ‘다르바자 불꽃 구덩이’가 근래의 해외 인터넷 핫토픽이다.

너비 60미터 깊이 20미터의 이 구덩이는
1950년대부터 불타고 있다는 것이 해외여행 관련 사이트들의 설명이다.

이 신비하면서도 기이한 구덩이는 화산 활동 때문에 생겨난 것이 아니다.
애초에는 가스를 얻기 위해 굴착을 시작했으나 땅 속에는 거대한 구덩이 있었고
그곳에서 가스가 분출되었다. 가스를 태우기 위해 불을 붙였지만
가스는 소진되지 않았고 지금까지 불타고 있다.

아무도 이 구덩이 밑에 얼마나 많은 가스가 들어 있는지는 모른다.
그간 불타 버린 가스의 양, 그리고 이 불구덩이로 날아들어 '산화'한 나방 등
날벌레의 규모도 측정 불가이기는 마찬가지.

어두운 밤이면 아름답고 신비한 분위기를 내며 뜨거운 열기 때문에
곁에 오래 있을 수 없다고 하는데, 이 불구덩이는 해외 인터넷에서
“지옥으로 향하는 문”으로 불린다.

압도적인 자연의 위력을 보여주는 이 불구덩이는 사진작가 존 브래들리의 사진,
유튜브의 동영상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해외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김화영 기자

中, 2개월째 땅에서 솟아오르는 불기둥

등록일: 2009년 03월 07일 10시 45분


중국 구이저우성 퉁쯔현에서는 하에서 솟아오른 불이 2개월이 넘게 타오르고 있어 화제다. 작년 12월, 퉁쯔현에서 16킬로미터 떨어진 랴오웬진 차오터우촌 산에 말 그대로 불이 말 땅에서 솟아 올랐다.

지하에서 타오르는 불은 두 달이 넘도록 꺼지지 않았고 불기운은 갈수록 거세졌다. 산 근처 도로가 꺼지면서 너비 2미터, 깊이 5미터의 불구덩이가 나왔으며 약 1미터 넘는 불길이 땅 위로 2미터가량 솟아오르기도 했다. 차오터우촌에서 불길이 땅 위로 나온 곳은 모두 20여 곳. 발화점은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근처 주민들은 지하 불에서 뿜어 나온 화염수로 난방을 하거나 돼지 다리와 옥수수,
계란을 익히고 밥을 지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이 불길이 농사에 지장을 주거나
안전에 위험을 미칠까 걱정하고 있다. 현재 관계 당국은 이 현상에 대해 원인 조사에 나섰다.
<대기원 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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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OHISA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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