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테오라  Meteora
 
그리스 테살리아 지방에 있는 수도원 집단. 테살리아 지방의 바위 기둥들 위에 24개의 수도원이 지형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세워졌다. 메테오라는 그리스어로 “공중에 떠 있다”는 뜻이다. 바위들의 평균 높이는 300m, 가장 높은 것은 550m나 된다.

그리스 정교회 수도원들이 있어 성지순례 코스에 들기도 하는 이곳은 자연과 인간이 만들어낸 위대한 합작품이다. 좁은 바위 꼭대기에 아찔하게 서 있는가 하면, 절벽 옆에 붙어 있는 형상이기도 하다.  과거에는 사람이든 물건이든 밧줄과 도르래를 이용해야만 올라갈 수 있었다

11세기부터 이곳에 수도사들이 은둔을 시작했으며, 14세기 초 성 아타나시우스가 최초로 수도원을 세웠고 이후 수도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전성기인 16세기에는 20여 개의 수도원이 있었다. 현재는 수도원 5곳과 수녀원 1곳이 남아 있는데, 2차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파손된 것을 다시 복원했다.

수사와 수녀들이 거하고 있으며 관광객들의 방문이 제한된 범위에서 허용된다. 물탱크와 개인 기도실, 예배당은 물론, 휴게실, 도서관, 유골당까지 갖춘 곳도 있다. 유네스코는 이곳의 기묘한 자연경관과 경이로운 종교 건축물의 가치를 인정해 1888년 세계복합유산으로 지정하였다.    * 두산 백과사전 발췌 *



이미지 출처 - 야후 플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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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OHISA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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