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사 여성... 몸에서 철사 자라는 여성
팝뉴스  2008-09-02

복부, 가슴 부위에서 철사와 비슷한 딱딱한 금속 물질이 자라는
'철사 여성'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안타까움을 유발하고 있다.
최근 인도네시아 언론을 통해 보도된 후 해외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전 세계에 알려진 인물은 인도네시아 깔리만딴 사마린다에 살고 있는 40세 여성 누르샤이다.
'철사 여성'으로 불리는 누르샤이다의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은
17년 전인 1991년. 복부, 가슴 등에서 '철사'와 비슷한 물질이 돋아나기 시작한 것.
여성은 "몸에서 자라는 철사가 극심한 통증을 유발한다"면서 고통으로 호소하고 있는데, 현지 의료진의 정밀 검진 및 수술, 주술사의 대안 치료에도 불구하고 아직 철사가 몸에서 자라는 이유도 밝혀내지 못한 상태라고. 또 X-레이 촬영 결과 몸 안에 수십개의 철사가 있었다는 것이 현지 언론의 설명이다.
여성의 몸에는 현재 10~20cm 길이의 철사가 돋아나 있는데,
고통을 감수하고 이를 제거하면 다시 철사가 자란다고 언론은 전했다.
고통을 참아가며 유치원 교사로 일하며 살아가고 있는 누르샤이다는
"언젠가 병이 치료될 것으로 믿는다'면서 희망을 잃지 않고 있다고.
해외 네티즌들은 인도네시아의 '철사 여성'이
전문 의료진의 검진 및 치료를 통해 하루 속히 건강을 회복하기를 바란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사진 : 온 몸에 금속성 물질이 돋아나는 '철사 여성' / 인도네시아 언론 보도 화면)
유진우 기자


눈물 속에 돌조각...‘돌 눈물 흘리는 소녀’ 진실 밝혀지다


[팝뉴스 2006-08-31] 

'돌조각인가, 지방덩어리인가... 의학이 진실을 밝힌다'

눈에서 눈물 대신 작은 돌이 나와 큰 고통을 겪고 있다는 인도 소녀에 대한
‘진실 논란’이 일고 있다고 31일 델리 뉴스라인 등 인도 언론들이 보도했다.

언론에 따르면, 논란의 주인공은 인도 자르칸드 지방에 살고 있는 13세의 소녀 사비트리 쿠마리.
쿠마리는 수 년 전부터 ‘돌 눈물 소녀’로 영국 등 서방 언론에 소개되는 등 국제적인 화제가
된 적이 있었는데, 최근 인도 의료진들이 정밀 검사에 착수했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의료진들의 정밀 검사 결과 소녀의 눈에서 나온 물체는 돌이 아닌 왁스
(지방이나 기름이 뭉쳐져 만들어진 딱딱한 물질)로 밝혀졌는데,
이 같은 증상 또한 일반인에게서는 보기 힘든 특이한 경우라는 것이 의료진들의 설명.

쿠마르는 약 2년 전부터 눈에서 작은 돌조각이 나오는 증상으로 큰 고통을 호소했는데,
소녀의 가족들은 검사와 적절한 치료로 쿠마르의 고통이 사라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담당 의료진들은 소녀의 눈 상태 및 눈에서 나왔다는 물질에 대한 추가 검사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혀, ‘돌 눈물 소녀’에 대한 진실이 조만간 완전히 밝혀질 전망이라고
언론은 설명했다. ‘돌 눈물 소녀’ 쿠마르에 대한 의료비는 전액 병원에서 부담할 예정.

(사진 : 인도 언론 보도 화면 )

정동일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



발가락에서 보석이 나오는 여자

▲사진 출처; 뉴스 스트레이츠 타임즈


 
[리뷰스타] 2007-01-26  유승근 기자
 
발가락에서 보석이 나오는 소녀가 소개되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말레이시아 두리안 두칼에서 사는 올해 23살 된
시티 수하나라는 소녀는 발가락에서 보석이 나오는 현상을 보여주고 있다.
 
발가락에서 나오는 보석 모양도 다양하고 투명한 흰색, 초록색 등 형형색색의
보석과 비슷한 괴물질이 나오고 있다. 정작 화제의 주인공은 "보석이
발가락에서 나오는 데도 전혀 아픔을 느끼지 못한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하는 상황.
 
이에 가족들의 걱정으로 큰 병원에서 엑스레이 등
다양한 검진을 했지만 일반인들과 다른 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아직까지 현지 의사들도 왜 발가락에서 이런 괴물질이 나오는지
정확한 원인을 밝혀 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말레이시아를 비롯해
전 세계 많은 네티즌들에게 소개가 되어 유명 인사가 되었다.
 
일부 네티즌들은 "실제 보석은 아닐 것이다"라는 부정적인 의견과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게 몸에서 나오는 예쁜 물질인 만큼 세상에서 유일한 출처의
독특한 보석으로 보아야 한다"는 등 다양한 의견들이 나올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유승근 기자/www.reviewstar.net


하루 20번 ‘피눈물’ 흘리는 희귀병 印소녀

[서울신문 나우뉴스]

‘피눈물 소녀’를 아시나요?
상처에 의한 것이 아니라 자연적으로 눈에서 피눈물이 흐르는
한 소녀의 사연이 해외언론에 보도되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텔래그래프, 폭스뉴스 등이 1일(한국시간) 보도한 이 사연의 주인공은 인도 우타르프라데시(Uttar Pradesh)주 럭나우 지역에 사는 트윙클 드위베디(Twinkle Dwivedi). 올해 13살인 트윙클은 특별한 이유 없이 몸에서 피가 흘러나오는 특이한 질병을 갖고 있다.
이같은 출혈은 지난해 7월 입 안부터 시작됐으며
현재는 눈에서 많은 피가 흘러 마치 피눈물을 흘리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증세는 하루 다섯 번에서 많게는 스무 번까지 나타나며
출혈량도 적지 않아 자고 일어날 때 온 몸의 피가 굳어 일어나기 어려울 때도 있다.
트윙클은 자신의 질병에 대해 “아프지는 않지만 내 자신이 너무 무섭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들은 내가 더럽다고 생각한다. 아무도 나와 가깝게 지내려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트윙클의 어머니는 “사람들은 트윙클이 저주를 받은 것으로 여기며 피해 다닌다.”면서
“어떻게든 딸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며 절박한 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현지 담당 의료진은 아직까지 이 출혈 증세의 이유를 찾아내지 못하고 있다.
의료진은 “눈에 보이는 증세 외에 다른 신체적인 문제를 찾을 수 없다.”면서
”이전까지 사고나 질병 경력도 없고, 가족 중에도 유사한 증세나 질병을 가진 사람은 없다.”고 밝혔다.
사진=BARCROFT MEDIA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


이마에서 유리조각 나오는 소녀, 의료진도 당황



팝뉴스  2006-09-25

이마에서 ‘유리 조각’이 나오는 소녀에 대한 정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21일 네팔 칸티푸르 온라인지가 보도했다.
네팔 카이라이에 살고 있는 사리타 비스타라는 이름의 12세 소녀는
3년 전부터 이마에서 유리 조각이 나오는 증상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비스타 소녀의 이마에서는 길이 4cm 크기의 유리 조각이 3년 동안 130개가 나왔는데,
유리 조각이 나올 때면 통증을 호소해 어머니 등 가족들을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
소녀를 검사한 네팔 의료진들은 의학 역사상 이 같은 사례가 보고된 적이 없었다면서
놀라움을 표시하고 있는데, 소녀의 두개골 내부에서는 유리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언론은 전했다.
하지만 이마에서 유리 조각으로 보이는 반짝반짝 빛나는 물체가 나온 것은 분명하다고 의료진은 덧붙였다. 의료진들은 소녀의 이마에서 생성된 유리 조각 및 피부 샘플을 네팔 과학 기술 아카데미에 보내 정밀 분석을 진행할 예정.
유리 조각 때문에 고통 받는 딸을 치료하기 위해 많은 돈을 지출해가며
백방으로 노력했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는 것이 사리타 소녀 가족들의 설명.
(사진 : 언론에 보도된 ‘유리 소녀’ 사리타 비스타)
정동일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




수정 조각 눈물을 흘리는 소녀
신비뉴스(sinbinews.com)




1996년 중동 레바논에서 12살의 소녀 헤스나 모하메드 메셀마니가
하루 평균 7번 정도 작은 크리스탈 눈물을 흘렸다고 로히터 통신이 보도하였다.

이 일로 그녀를 진단하던 안과 의사 나스비 엘 레이키는 이 사건은 의학적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하였다. 눈에서 흘러나온 크리스탈은 종이를 벨 정도록 날카로왔지만 헤스나는 고통을 느끼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헤스나의 아버지는 딸이 크리스탈 눈물을 흘리는 현상을 설명해 줄 유럽과 미국의 전문가를 만나고 싶어했다.
 
레바논 통신원 나빌 마트라지는 헤스나의 가족을 만나 이 믿을 수 없는 현상을 취재하였다. 헤스나는 녹화 방송을 하던 중 크리스탈 눈물을 몇차레 흘렸고 이 장면은 클로즈 업되어 이 현상이 허위가 아님을 증명하였다.

헤스나가 크리스탈 눈물을 흘리는 것은 1996년 3월부터 11월까지였으며
헤스나는 이 기적같은 일이 생기게 된 것은 '마에트리아'의 힘이라고 전했다.

종교 권위자와 과학자들은 이 사건에 대해 '사기'라고 대답한다. 또한 레바논과
다른 아랍 국가들은 헤스나의 크리스탈 눈물에 대해 어떤 언급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헤스나가 크리스탈 눈물을 흘리게 된 것은 1996년 3월 초, 학교에서 왼쪽눈에 이상한 현상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 때 부터이다. 첫번째 크리스탈 눈물이 흘러나왔고 이 일로 헤스나는 의사를 만나 상담을 하였으나 눈에는 어떤 이상도 없었다고 한다.

헤스나는 안과의사 Dr, 아라즈의 병원에서 2주 동안 치료를 받았고 아라즈는 헤스나의 눈에서 나온 크리스탈은 실제 자연의 수정과 같았다고 증언한다. 그리고 이 현상은 오직 신만이 설명할 수 있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내가 어느날 저녁 늦은 밤까지 깨어있었을 때 누군가가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들었다. 창문으로 다가가자 흰말을 타고 있는 하얀 옷을 입은 사람을 보았고 그가 미소를 지으며 나의 이름을 불렀다. 그리고 잠깐 나와서 나와 이야기를 할 수 없는지 물었다"

헤스나는 밖으로 나가서 그와 이야기를 하였다고 전한다.
흰옷을 입은 사람은 머리에서부터 발 끝까지 흰 튜닉을 입었다고 한다.
흰 옷의 기사는 헤스나에게 두려워 할 것이 없다고 말하며 자신을 "신의 메신저"라고 소개를 했다.
흰 옷의 기사와 헤스나 사이에 있었던 대화의 내용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헤스나가 크리스탈 눈물을 흘리게 된 것은 신의 뜻이라는 말을 했다고 전한다.
헤스나의 남동생은 헤스나가 그 날 밤 밖으로 나가 어떤 사람과 이야기를 하는 소리를 들었지만
두려워서 그 사람의 실체를 보지는 못했다고 한다.

흰 옷의 기사는 그 후에도 몇차례 헤즈나를 찾아와 그녀에게 여러가지 충고와 예언을 했다고 한다.
헤스나가 언제쯤 크리스탈 눈물이 그치게 될 것이냐고 묻자 그는 그것은 신의 뜻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 후 흰옷을 입은 기사는 헤즈나의 가족이 당분간 그의 집을 떠나야 할 것임을 예언했고
헤즈나의 가족은 그의 남동생을 제외하고 집을 떠났다. 사고가 예견된 날 그의 남동생은
교통사고가 나서 차가 전복되었지만 그는 어떠한 상처도 없이 구출되었다.

마에트리아는 흰말을 타고 흰 옷의 차림과 연관이 있다.
힌두 전설에 의하면 비슈누는 흰 말을 탄 사람이라 전해지고 성서에서도 흰 말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페르시아 전설에는 소시우쉬는 비슈누와 마에트리아 부처와 같이 흰 말을 탄 사람으로 묘사된다.




Posted by NOHISA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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