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 자라
기사입력 2010-07-25



전남 강진의 한 자라농장에서 최근 태어난 흰색 자라.
작은 꼬리에서 다리, 머리까지 온 몸이 희고 등뼈도 보일 정도로 백색이다.
태어난 지 10여일 밖에 되지 않아 아직 어려 사료 대신 물벼룩을 먹고 있지만
건강상태가 아주 좋아 물속에서 움직임도 활발하다.
아직은 등딱지가 100원짜리 동전크기에 불과하지만
1년 정도 지나면 CD 크기만 하게 자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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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서 '흰다람쥐' 발견
기사입력 2009-08-10  (의정부=연합뉴스)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 8일 북한산 소귀천 계곡에서
머리부터 꼬리까지 모두 하얀 알비노 다람쥐를 발견했다고 10일 밝혔다.
북한산에서 알비노 다람쥐가 발견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북한산사무소 측은 이번에 발견된 알비노 다람쥐가 일반 다람쥐들과 정상적으로 어울리는 등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 이 다람쥐의 생육 및 행동 등을 지속적으로 관찰할 예정이다.
(글 = 최우정 기자, 사진 =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friendship@yna.co.kr

설악산에 출현한 흰다람쥐
입력 2008-07-08



2008년 7월 8일, 설악산 내설악 수렴동 계곡에 흰다람쥐가 나타나 등산객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
인제 = 신창섭기자 bluesky@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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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에 흰 제비 '등장'
기사입력 2010-06-27 



전남 강진에서 온 몸이 흰털인 하얀 제비가 카메라에 잡혔다.
강진군에 따르면 전남 강진군 도암면 향촌리 학동마을 임창평씨(67)의 고택 처마 밑 제비둥지에서
이달 중순께 새끼 제비 4마리가 눈을 떴다. 이중 2마리의 온 몸이 하얀빛이었다.
흰 제비 새끼 2마리 가운데 한마리는 죽었고 한마리만 살아 남았다.
이 흰제비는 눈알이 토끼처럼 빨간색이며 다른 검정 새끼 두 마리보다 훨씬 통통하게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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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OHISA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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