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나이 사이트에서 퍼온 글인데 "내일의 신"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


神 : 상황이 바뀌지 않을 것으로 생각지 마라.
     그것은 '만약'이 아니라 '어떻게'의 문제다. 모든 것이 바뀔 것이다.
     그리고 조만간 神에 관한 인류의 믿음도 바뀔 것이다.
     그 때가 너희가 어제의 神에 작별을 고할 때다.


닐 : 언제 그런 일이 일어날까요?
神 : 사실, 지금 그 일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닐 : 정말로요? 세상을 구한다는 게 겨우 그런 정도네요. 아무것도 바뀌는 게 없으니.
神 : 아니다, 바뀌고 있다. 네가 그 변화를 읽어내지 못하고 있을 뿐. 
     너는 그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그 변화가 증가할 때, 그 변화가 확산될 때,
     너는 그것을 점점 더 많이 인식할 것이다.
     사실, 너는 그것의 일부가 될 것이다.

 
닐 : 언제 이 과정이 완성될까요?
神 : 완성은 결코 없다. 신을 점점 더 많이 알고 체험하는 과정은 끝나는 법이 없다.
     그런 것이 그 과정의 기쁨이다.


닐 : 그럼, 여기 상황이 호전되기 시작할 때는 언제일까요?
神 : 곧. 바로 곧. 만약 인류가 기꺼이 그러고자 한다면.


닐 : 그게 무슨 뜻입니까?
神 : 만약 인류가 이런 선택을 내린다면,
     신에 관한 인류의 이해에 하나의 운동이, 하나의 급진적인 도약이 급속히 일어날 수 있다.
     적어도 이번 생에서. 삼십년 안에.

     첫 번째 도미노가 쓰러지기만 하면 어쩌면 그보다 훨씬 빨리.
     그것은 단순히 임계량에 도달하는 문제다.


닐 : 얼마나 걸릴까요?
神 : 너희가 예상하는 것으로는 전혀 아니다.
     어떤 사람들은 임계량이 절반보다 하나 더 많은 것으로 추측하는데 그건 아니다.
     전체의 25%도 아니고, 심지어 전체의 10%도 아니며, 더군다나 전체의 5%조차도 아니다.
    
     임계량은 전체의
2~4%
가 영향을 받을 때 도달된다.
     물이 끓을 때 그 표면을 봐라.
     비등점은 물 표면의 절반이상이 끓을 때 도달하는게 아니라 훨씬 그 이전이다.
     
     임계량의 영향은 기하급수적이다.
바로 이런 점이 그 영향력이 그토록 강력해지는 이유다.
     약간의 거품이 물 표면을 깨고... 그다음, 단숨에 모든 물이 끓는다.


닐 : 그러면 비교적 소수라도 신을 이해하는 관점이 도약해야 합니다.
      무엇으로 인류가 기꺼이 그런 선택을 내릴 수 있을까요?
神 : 두가지 중의 하나로. 증오심이 더 많아지거나 아니면 희망이 더 생기거나.
     분노로부터 생겨나 폭력과 살인으로 휩싸여 세상을 뒤흔드는 재앙으로,
     아니면 다른 방식인 전 세계적인 일깨움으로.


닐 : 무슨 다른 방식이요? 
      재앙이나 대참사가 아니라면 인류가 깨어날 방법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神 : 오, 하지만 있다. 테러가 아니라 평화.기쁨.사랑을 퍼뜨릴 전 세계적인 운동이 있을 수 있다.
     
      현재의 상황을 바꾸기 위해 공동체 수준에서
      온 세상 사람들이 집결하는
짜임새 있는 풀뿌리운동이 있을 수 있다.
      지금 테러 조직이 있는 것처럼, 범세계적인 영성 실천가 조직이 있을 수 있다.

      이것은 물론 리더십을 요구할 것이다.
      그런 리더십을 발휘하는 존재는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대단히 헌신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건 가능하다. 실현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첫걸음은 생각의 수준에 놓여 있다.
      인류의 미래는 인류가 자기 자신을 무엇으로 여기는지에 달려있다.
      인류가 신과 삶에 관해 무슨 생각을 하는지에 달려있다.

      너희의 생각에서 현실이 나타난다. 너희의 관념에서 너희의 미래가 출현한다.
      따라서 너희의 믿음이 너희의 행동을 창조하고, 너희의 행동은 너희의 체험을 창조한다.
      그러므로 너희가 무엇을 믿느냐가 아주 중요한 일이 된다.


닐 : 무엇이 믿음을 만듭니까?  외부 물질계의 어떤 것이 믿음을 만들어낼 수 있기나 합니까?
 
神 : 그럴 수 있다.


닐 : 뭐라고요?
神 : 사람들이. 사람들이 그럴 수 있다.
     너희의 외부 세상에 있는 사람들이 내면의 영적인 사건을 창조할 수 있다.
     처음에는 그들 자신 속에.. 그 다음 다른 사람들 속에.
     많은 사람들이 이런 일을 해왔다. 이것은 너희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다.
     그것은 모든 인류가 할 수 있는 일이다.


닐 : 하지만 어떻게요? 어떻게 우리가 이런 일을 할 수 있습니까?
      이건 정말 보배로운 질문입니다.
神 : 사람이 시작할 수 있는 많은 방법들이 있다.


닐 : 하나만 대보십시오.
神 : 네가 그것을 너의 손에 쥐고 있다.



'신인합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하바타르 바바지  (0) 2009.12.13
너희 의지가 나의 명령이다.  (0) 2009.09.10
내일의 신  (0) 2009.07.19
기탄잘리 - 신께 바치는 노래  (0) 2009.07.15
신의 대화, 100가지  (0) 2009.07.14
어떤 합일자의 체험담  (0) 2009.07.05
Posted by NOHISAN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