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26일자 한겨레 신문에서 발췌, 인용함.
인류가 원인을 제공한 지구 역사상 6번째 대멸종이 진행되고 있다.고
유엔환경계획(UNEP) 보고서가 경고했다.
유엔환경계획은 25일 ‘지구 환경 전망’보고서를 내고
“인류의 식량 수요를 충족하려면 더 많은 화학물질과 에너지, 물을 사용하고
가축과 곡물 생산 활동을 강화하거나, 보다 많은 땅을 경작해야 한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 보고서는 전문가 390명이 참여해 작성했다.
어류는 지난 20년간 30%가 줄었고, 양서류는 30%,
포유류는 23%, 조류는 12%가 멸종 위기에 놓인 것으로 나타났다.
화석 증거로 볼 때, 앞서 5차례의 대멸종 시기가 있었다.
4억4천만년 전의 첫 대멸종을 비롯한 5차례의 대멸종은
지진활동과 혜성 충돌 등 모두 물리적 충격에 의한 것이다.
보고서는 “기후변화와 생물 멸종 속도,
증가하는 인구의 식량 문제는 모두 인류를 위험에 빠트리고 있다”며,
세계 인구가 2050년께 80억~100억명에 이를 것이므로
되돌릴 수 없는 정도로 지구가 망가지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본영 기자 ebon@hani.co.kr
위 기사 내용에는 한 가지 오류가 있습니다.
과거 대 멸종 회수는 5회가 아닌 6회이며
따라서, 지금 임박한 대멸종은 일곱번째 멸종기입니다.
과학자들의 오차로 인한 것이지만
1회의 차이만 있으므로 회수는 비슷하게 맞기는 합니다.
노히산나
과거 대 멸종 회수는 5회가 아닌 6회이며
따라서, 지금 임박한 대멸종은 일곱번째 멸종기입니다.
과학자들의 오차로 인한 것이지만
1회의 차이만 있으므로 회수는 비슷하게 맞기는 합니다.
노히산나
관련글 보기 → 2009/09/22 - 멸망의 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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