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산폭발 전조...이틀동안 10차례 지진 발생
2012-02-08
동일본에서 조짐이 좋지 않은 지진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지난 7일부터 8일 아침까지 동일본에서 모두 10차례 지진이 감지됐으며 그 중 7일 발생한 2건은
수도권직하를 진원인 것으로 밝혀져 일본 지진전문가들이 크게 우려하고 있다고 일본 언론이 8일 보도했다.
이틀동안 발생한 10차례의 지진진도는 높지 않았지만 2건의 경우 리히터 규모 7급의
수도직하 지진발생이 우려되는지역 근처에서 발생한 것이라서 전문가와 주민 모두 신경이 곤두섰다.
지진전문가들은 일반적으로 우려하던 대지진과 직접 관련에 대해 부정하지만
발생위험이 높아지는 경고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지진에서 눈에 띄는 피해는 없었지만 진원지가 주목을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동지방 일대는 필리핀해, 태평양, 북미 등 3개 플레이트가 동시에 존재하는 아주 드문지역으로
과거에도 몇 번이나 진도 7 규모의 직하형지진이 발생했기 때문에 지금도 발생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전문가나 정부 관계자의 우려를 증폭시킨 것은 7일 저녁 발생했던 직하형지진이었다
피해는 거의 없었지만 진원지가 도쿄도 타마(多摩)동부로 밤에 수도권을 덮친것과 같은 수도직하형지진이었다.
하세가와 교수는 이어 ”지하 25Km 아래 플레이트는 동북지방 태평양해 지진 이후에도 미끄러져
상당한 힘이 걸려있기 때문에 관동부근은 비정상인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는 경종을 울렸다.
특히 하세가와씨가 지적하는 것은 도쿄만 북부를 진원으로 하는 규모 7의 직하형지진이다.지금까지 많은 희생자를낸 1855년의 안정에도 지진(6·9)이나 1894년 메이지도쿄 지진(7·0 )등 유사한 직하형 대지진이 수십년 단위로 발생했기 때문이다.
일본 중앙방재회의는 수도직하형 지진이 일어났을 경우 최악으로 사망자 약 1만3000명,
건물 붕괴 약 85만채, 약 112조엔에 달하는 경제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대지진으로 유령도시가 되버린 후쿠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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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OHISA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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