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바타르 바바지  Mahavatar Babaji


크리야 요가의 시조.  인도에서 바바지는 마하바타르(위대한 불멸의 환생)라고 불린다.

그가 현세의 역사에 처음으로 등장하게 된 것은 1861년 라히리 마하사야가 영국 정부의 회계사로서 재직하던 중이었다. 언덕을 걷던 중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목소리를 들은 마하사야는 주위를 둘러 보았고 그때 바바지가 나타났다고 한다.

그의 존재가 처음으로 서구에 소개된 것은 1946년 파라마한사 요가난다의 자서전을 통해서였다. 그 책에서 바바지를 ‘죽음을 모르는 아바타라(인간의 육신으로 하강한 신)’라고 묘사했으며 ‘이 은둔한 스승은 인류를 고양시키기 위해 수백 년 혹은 수천 년 동안 자신의 물질적 육신을 지속시켜 왔다’고 주장했다.

요가난다의 자서전에 의하면 그는 다음과 같은 기록들로 나타난다.

1500세를 훨씬 넘긴 나이이지만 25세 즈음의 청년으로 보여지고
평상시의 언어는 힌두어지만 세계의 어떤 언어든 충분하게 가능하다고 한다.
그의 육체에는 언제나 오오라가 충만하고 그림자가 생기지 않고 발자국이 남지 않는다 한다.

바바지의 육신은 신선한 공기와 햇빛 그리고 신성한 음식 때문에 항상 산 채로 보존되어 있다. 그는 가끔 꿀과 물만 먹을 뿐 다른 음식은 거의 먹지 않는다. 모든 카르마를 청산해 버린 이런 완벽한 존재들은 스스로 원하지 않는다면 지상의 음식으로 영양을 보충할 필요가 없다.”

벼랑으로 뛰어내린 수행자를 죽음에서 살려내고 텔레포트로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크리야 요가의 전승을 위해 라하리 마하사야를 통해 크리아 요가를 하사했다고 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12세 되던 해부터 30세 되던 해까지 그를 가르쳤고 서기 9세기의 대구루인 밀라레빠(Milarepa 1040~1123)로 활동하기도 했다 한다.

기록 가운데 하나를 보면 건강한 갈색 피부에 젊은 외모, 적갈색의 장발을 가지고 있고 금빛 아우리가 전신을 채우고 있다고 한다. 지금도 히말라야 산맥의 동굴속에서 수행을 하고 있는 그는 전 세계의 요기와 구루들이 평생에 걸쳐 만나고 싶어하는 최고의 존재로 남아있다.

내용 철처 :  인터넷

바바지에 대한 또 다른 이야기.


“이 위대한 스승은 완전히 신과 하나가 되어 있습니다. 그는 지고의 종(the Supreme Servant)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존재는 광대한 영적 극성을 창조합니다. 즉 지구 영역에 정의와 조화의 강력한 장을 구축합니다. 이런 극성화는 모든 선한 영혼들을 지구로 끌어들이는 강력한 영적 유인을 만들어 냅니다. 따라서, 단지 바바지가 지구에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신을 사랑하는 위대한 많은 영혼들이 지구로 올 수 있게 됩니다.

단언컨대 만약 바바지의 존재가 없다면 어느 누구도 지구의 강력한 부조화의 기운을 견디어낼 수 없을 것입니다. 바바지는 이 특별한 우주 사이클이 끝날 때까지는 그의 물질적 육신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우리 모두는 지구의 자녀들을 위해 그가 감내하고 있는 막대한 희생에 감사해야만 합니다.”

“바바지는 실제로 육체상태로 존재하고 있다. 그는 언제라도 원하면 인도에 건재해 있는 그의 육신 속으로 들어갈 수 있다. 그를 만나는 특전을 누린 모든 사람들에게 바바지는 경이로움을 안겨 준다. 그의 존재를 알아차린 외계인들은 나방이 불로 뛰어들 듯이 그에게로 모여든다. 그러나 여기에 약간의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즉 그들(우주의 형제 자매들)이 모두 인도로만 모여 들고, 현재 전세계에 리더십을 행사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민족에 대한 이해와 자비심이 더욱 필요한 서구 사회로는 모이지 않는다면 그것도 문제이다.

내용 철처 :  인터넷


마타지


바바지의 누이동생.

바바지와 같은 연대에 태어나 현재까지 히말라야 등지에서 생존해 있는것으로 생각된다.
바바지처럼 불사신으로 여겨지며 역시 인류를 위해 헌신하고 있을것으로 보인다.



( 다음은 인터넷 게시판에서 퍼온 글이다 )

요가난다 자서전에 보면 이런 일화가 있다.

하루는 바바지님이 자기는 이제 지구를 떠날것이며
이제 떠나면 다시는 지구로 오지 못 할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러자 옆에잇던 누이인 마타지님과 제자 한분이

"바바지시여 제발지구를 떠나지말고 인류와 함께 영원히 같이 계시며 보살펴 달라" 고 애원하자
"너희들의 뜻이 하느님의 의향이니 떠나지 않고 지구가 없어질때까지 인류와 함께 하겠다" 고 약속합니다.



바바지의 초상화


제자인 요가난다가 바바지를 만났을 때 기억을 떠올려 화가에게 그리게 한 바바지의 모습이다


왼쪽부터 바바지, 라히리 마하사야, 스리 유크테스와, 요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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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OHISA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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