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 부터 티스토리 방문자 통계가 수정 됨으로
더 이상 티스토리에서 방문자 수가 부풀려지는 현상이 없게 되었다
그동안 접속자 수는 검색로봇과 광고로봇 같은 것들 때문에 카운팅에 상당수 허수가 있었다
이제는 실제 방문자만 집계되니 대부분 블로그 카운터 숫자가 하강했는데
제일 심하게 내려간 블로그는 하루 2천명 대에서 하루 20명 대로 추락 했단다
이렇게 카운팅을 허수로 나오게 한 사람이 아닌것들은 대개 검색로봇과 광고로봇(스팸봇) 들이다
기타 악성 프로그램이나 외국의 덧글 스팸로봇은 여기서는 생략.

검색엔진 가운데 최강인 구글은  웹사이트 하나가 공개되어
자료 수집 가치가 있다고 여기면 구글로봇 한대가 들어와서 365일 상주한다.
일단 상주하기 시작하면 그 사이트에 올라오는 모든 자료를 수집하는 것 같았다
다른 검색로봇은 한번 들어오면 자료 수집 뒤 퇴장하는 방식 같았지만
구글봇은 한번 들어오면 붙박이로 상주, 자료 수집을 하는듯 했는데
그 만큼 자료 확보에서 다른 검색엔진보다 우위에 있는것 같다. (저 개인 의견입니다)
과거 개인 홈페이지를 잠시 운영 해보았는데 그 때 야후로봇이 하루에도 수없이
시도 때도 없이 들락거렸다. 적으면 몇대, 많으면 몇십대가 들어와서 접속자 통계에 잡혔었다
로봇 한대가 들어오면 담당게시판 또는 사이트 전부를 탐색한 뒤 퇴장하는 것 같았다
위 사례는 개인홈페이지고 티스토리는 RSS 피드로 글을 수집 한다던데 야후는
블로그 게시물 수집은 로봇 하나가 담당하는지 아니면 웹사이트처럼 여러 대가
담당하는지는 모르겠다 
네이버 검색봇은 홈페이지 등록을 해도 처음엔 글도 적고해서 인지
한달에 한번 정도 들어오더니 나중에 글도 많아지고 홈페이지가 커지자
몇일에 한번씩 들어왔었다. (기억이 정확치 않음)
이 밖에 네이트와 파란 심마니는 사이트 등록을 했음에도 접속자가 전혀 없다싶이 했다
홒페이지 접속자들은 야후가 제일 많았고 다음이 네이버 그 다음이 구글이었다
로봇이 부지런히 들어오는 순서대로 방문자도 비슷했다고 기억된다.
엠파스는 홈 등록을 못해 엠파스봇은 들어오지 않았었다
그러나 티스토리를 시작하고 블로그 등록을 마치니 하루 한번씩 엠파스 로봇이
들어오는 걸로 봐서 하루 1회씩 들어와 글 수집하고 퇴장하는 그런 방식이 아닐까싶다
다음은 홈페이지 등록을 안해서 다음로봇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다만 티스토리 운영하며 느낀것은 야후처럼 수시로 들어와
자료 긁어가는 방식이 아닐까 조심스레 추정해 본다.
이상은 2~3 년 전 개인 홈을 운영하며 느낀 경험담이므로
현재 상황과는 다를수 있고, 개인 의견일뿐이라 정확성 여부도 장담은 못합니다.

그리고 티스토리에는 검색엔진 외에 믹시와 블로그코리아 등 메타블로그에서도
수많은 허수로 집계된 로봇이 대량으로 들어왔을것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내용 수정 *
위에서 다음봇은 수시 접속하는 방식이라 여겼는데 좀 더 지켜보니
다음봇은 티스토리는 자사 블로그라 그런지 붙박이로 계속 상주해 자료 수집하는 방식같습니다
글 하나 포스팅하면 몇분 안으로 즉시 다음검색에 반영되고 글 수정해도 곧 반영되고 있습니다


Posted by NOHISA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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