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부터 인터넷에서 떠도는 우주문명 시리즈
서적의 일부 내용과 센터럴썬 채널링 메시지 한개를 올립니다
옜날 것이지만 현재도 유효한 내용이기에 참고는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구의 플레이아데스 사촌들  
 
라이라 성단의 초기 비전 기간 동안 양극 사이에서 최초의 마찰이 발생했다.  어떤 라이라인들은 여성적 분극의 사상을 나타냈다.  직관력이 있고 수용적인 그들은 재통합의 여정은 내적인 발전을 통해서만이 가능하다고 믿었다.

그러나 나머지 라이라인들은 남성적으로 극화되었다.  그들의 철학은 진화하기 위해서는 알려진 우주를 지배해야 한다는 생각을 지지했다.  이것이 양극 사이를 심하게 갈라 놓았다.

라이라 문명이 발달하면서 라이라 종족 중 한 그룹은 부정적 경향의 집단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그들 자신만의 문화를 발전시켜 보고 싶어했다.  그래서 그들은 새 거주지를 찾아 은하계를 샅샅이 조사하기 시작했다.  그들의 탐사를 통해서 천연자원이 풍부한 젊은 행성 하나를 발견했는데 그 행성이 바로 지구였다.

몇 세대 동안 이 그룹은 이미 발달하고 있던 영장류와 평화스럽게 공존하면서 지구에 거주했다.  그러나 오랜 시간이 지나자 그들이 바랐던 것만큼 지구의 물리적, 전자기적 환경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자신들을 발견했다. 

그래서 그들은 지구환경에 쉽게 동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곳의 영장류로부터 유전 물질을 가져다가 소량을 자기들의 유전 물질과 섞기 시작했다.  세대를 지나면서 그들의 DNA 가 지구에 더욱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조금씩 변했다.

이들 지구 - 라이라인들이 영장류의 유전자를 그들 자신속에 혼합하고 있을 동안 라이라인들의 또 다른 그룹들은 라이라인의 유전인자를 영장류 속에 삽입하는 그들 자신의 소망과 창시자들의 소망을 수행하기 위해 지구에 왔다.

이들의 행보가, 최초로 탈출해와서 지구에 와 있던 지구 - 라이라인들과의 충돌을 부채질했기 때문에 지구 - 라이라인들은 다른 행성을 찾아 자신들의 개척지로 삼아야겠다고 선택했다.

그들의 과거에 뿌리를 두고 있는 오랜 마찰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서 새 문화를 이루기를 바라면서, 그들은 그 주변 지역을 폭넓게 조사한 후에야 플레이아데스라고 알려진 오래되지 않은 푸른 빛을 내는 한 무리의 별들을 발견했다.

지구 - 라이라인들이 플레이아데스 성단계를 점령하기 시작했을 때의 초기에는 이들은 매우 균형잡히고 독립적인 종족이고자 하는 의도를 나타냈다.  이러한 의도는 그들이 매우 새롭고 안정된 별무리를 선택한 데서 알 수 있다.

무엇보다도 그들은 조화와 진실, 그리고 무조건적 사랑을 기초로 한 문화를 창조하려 했다.  일단 개척지 계획이 알려지자 라이라인들의 혈통으로서 새 안착지를 소망했던 이들도 플레이아데스 성단 내의 다른 한 지역을 개척하기로 결정했다.

이들 초기 플레이아데스인들 (지구 - 라이라인들) 은 자신들 공동체의 인생방식을 만들려는 열망과 함께 고도의 직감력도 갖고 있었다.  그들에게는 전체는 개인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었다.  이런 열망은 갖고도 이들이 라이라 뿌리로부터 격리된 그들 자신의 정체성을 만들어내고 성숙해가는 데는 몇 세대 이상이 걸렸다.

오랜 세월 동안 그들은 더 없이 철학적이고, 기술적으로는 그들의 내적 발전의 균형잡힌 속도로 진보해가는 새 문화를 발전시켰다.  몇 차례의 충돌이 있기는 했지만 이들 새 플레이아데스인들이 창조했던 문화는 수천 년 동안 안정적으로 남아 있었다.

세대를 거치면서 이 공동 사회적 경향이 짙은 플레이아데스인들은 평화와 안정을 너무나 선호했기 때문에 어떤 형태의 부정적인 것도 인정하지 않았다.  그들은 그들 내부에서 심한공허감이 나타날 정도까지 깊숙이 그들의 자연적, 인간적인 경향에 젖어 있었다. 

마찰이나 그에 따른 해결책, 그런 것들에 의해 생겨나는 각성등은 전혀 없었다.  자연히 그들 내부에서 소리가 터져 나왔다.  그들의 일부는 소리쳐 들려지기를 원했던 것이다.

절망에 찬 이들은 그들이 라이라 선조들에게 도움을 청했다.  그 부름에 응답한 라이라인들은 창조로부터 완전히 자신을 분리한 문명을 발견하고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플레이아데스인들은 그들 주변 우주 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었다.  둘 다 라이라의 후손임들에도 불구하고 플레이아데스인들은 오리온의 괴로움을 알지 못했던 것이다.

플레이아데스인들이 오리온의 투쟁에 대해 알게 되자 그들 내부에서 잠자던 용이 깨어났다.  그들은 열정을 느겼다.  다시 한번 그들은 살아 있음을 느꼈고 깊은 사명감이 그들 영혼 속에 불꽃을 일으켰다.  그들은 오리온의 투쟁에 봉사할 것을 부추켰다.  그것은 그들이 오리온의 부정성과 싸울 것을 공약했던 것이다.

그것이 시작이었다.  그들은 많은 매체들을 통해 오리온 투쟁속으로 직접 합류했다.  일부 영혼들은 그 투쟁을 이해하기 위해 양극성의 경향 (긍정극과 부정극) 속의 체제로 직접 들어갈 것을 선택하기도 했다.

이 오리온 투쟁 속으로 환생해 들어간 플레이아데스인들의 대부분은 그 함정에 빠지게 되었다.  그러나 오리온의 환생, 순환고리 속으로 들어가는 것은 쉽지만 빠져나오는 것은 불가능했다.

나머지 일부는 블랙리그와 연맹을 맺거나 또는 플레이아데스 성단계로 환생해서 오리온 제국의 확장을 억누르는 시도를 하기도 했다.  그들은 주변에 보이는 어떠한 부정성에도 대항해서 혼신의 힘을 다해 싸웠다.  그들은 그들 자신속에 있는 부정적인 것과 더욱 맞서 싸웠던 것이다.

투쟁은 계속 되었다.  플레이아데스인들은 그들 자신속에 잠재하는 그늘진 자신들과 싸우는 것처럼 오리온의 부정성과 열정적으로 투쟁했다.  투쟁 가운데서 진실을 발견하는 대신 그들은 자신의 부정성에 대한 미움을 영속시켰다.

오리온 제국이 플레이아데스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행성 하나를 파괴하고 나서야 그들은 오리온의 투쟁으로부터 자신들을 격리시켰다.

생명체가 살 수 없을 정도로 까맣게 탄 행성이 그들의 과거 행동의 회상이라도 되는 듯 그들의 성단계 안에 여전히 있었다.  그행성이 흔적조차 없어지게 되자 플레이아데스인들은 망연자실했다.  막다른 골목에 이른 것이었다.

수준 높은 존재 차원에서, 오리온 드라마에 관련된 모든 의식들이 한발짝 뒤로 물러셨다.  그들은 그 상황을 평가해 보았다.  조금 다른 각도에서 해결책이 구해질 필요가 있다는 것이 명백해졌다.  그들은 그 충돌을 은하계 내의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기로 동의했다.

플레이아데스인들은 선택에 직면했다.  그들의 에너지를 그들의 본향으로 돌아가게 할 것인가 아니면 그들 자신의 문제를 오리온 투쟁과 같이 확실하게 해결할 것인가.

처음에는 그들은 본향으로 돌아갈 것을 선택했다.  이러한 결정은 그들의 힘을 모아 전체로 돌아가는 방법을 찾기 위해 그들 영혼의 저 깊숙한 곳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해 주었다.  그들은 부정성을 너무나 두려워한 나머지 완전히 정체된 상태가 되었다.  그들은 기다렸다.  또한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그리고 주춤했다.

그들이 기다리는 중에 지구에서는 지구 발단계획이 전격적으로 시작됐다.  라이라인들은 육체를 가진 존재로서 그 계획의 감독관이었는데 (창시자들 밑에서), 시리우스인들과 같은 다른 육체를 가진 그룹들로부터 도움을 받아들였다.

그 착수 계획에는 외계로부터 근원된 유전자적 구조뿐만 아니라 지구로부터 온 유전자적 구조도 필요하다는 것이 확실해졌다.  그래서 라이라인들은 플레이아데스인들에게 접촉을 시도했다.

처음에는 플레이아데스인들은 다시 한번 지구와 관련되는 것에 대해 주저함을 표시했다.  그러나 라이라인들은 솜씨 좋은 계책으로 플레이아데스인들이 갖게 될 혜택에 관해서도 나열해서 지적해 주었다.

원래 지구 영장류의 유전인자를 플레이아데스인들의 몸 속으로 혼합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라이라인들은 지구에 발전시킬 종족을 위해서는 플레이아데스인의 DNA와 그에 따른 어떤 양상들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주지했다.  그들 자신도 의식하지 못한 채 라이라인들은 플레이아데스인들이 그들 자신의 부정성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직면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해준 것이다.

그들에게 제시된 계획은 이러했다.

지구상에 이미 살고 있는 종족에게, 오랜 시간에 걸쳐 플레이아데스인들의 DNA를 옮겨 와서 외계인의 뿌리를 가진, 인간류와 비슷한 새로운 종족을 탄생시킨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들 지구인들의 가장 가깝고 직접적인 조상은 플레이아데스인들이고, 그리고 가족적 고리 때문에 이러한 혈통의 플레이아데스인들에게는 지구종족의 발달에 간섭하려는 것이 허락된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연결 기간 동안에는 플레이아데스인들은 지구 상에 발달해 가는 종족을 관찰하고, 그들이 바른 과정을 향해 나갈 수 있도록 중간중간 상호교류를 하고, 그리고 자신들도 인간의 부정성에 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는 것이었다.

이것이 플레이아데스인의 과거의 고통을 대리적으로 치유해주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는 계획이었다.  다시 한번 라이라인들과 연결되는 것이 내키지는 않았지만, 플레이아데스인들 중 한 그룹이 마침내 이 계획에 동의했다.

이러한 동의로 해서 지구 상의 거의 모든 원시문명과 플레이아데스인들과의 수천 년간에 걸친 상호교류가 시작된 것이다.  많은 고대동굴의 벽에 장식으로 그려진 외계인과 우주선의 그림, 수많은 고대의 기록들이 이들 하늘에서 온 신들의 행동을 기록해 놓고 있다.

이들 외계인들은 오늘날의 인간이 행하는 정도 만큼이지만 자신들을 '신적인 존재'로 여겼다.  그리고 당시의 원시인들의 견해로는 이들 외계인들은 틀림없이 전지전능한 신들처럼 보였을 것이다.

인간류와 비슷한 종족들은 어느 일정 수준의 차원에서는 신과같은 존재나 마술적인 인물들에게 자기 개인적인 힘을 포기하는 일이 흔히 있었다.  이러한 것이 인간들 사이에 널리 퍼지기 시작하자 플레이아데스인들은 그들에게 주어진 권력의 꿀맛에 맛들이기 시작했다.

그들은 심지어 그 권력을 휘두르기했다.  그들중 일부는 상황을 조작하기 위해 공포심을 사용하기도 했다.  발전하는 지구로부터 배우고자 했던 그들의 영적 차원에서의 약속이 개인적인 야망을 총족시키는 것으로 변형되고 말았다.

질투하는 신들에 관한 많은 고대의 신화들은 이들 플레이아데스인들을 포함한 또 다른 성단으로부터 온 외계인들과 직접 연관된 것이다.

이러한 권력의 분탕질이 발생하자 이들 외계인들에게 그들의 원래 목적이 무엇이었는지 상기해줄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그런 목적으로 다른 외계인들이 지구를 방문하면 플레이아데스인들은 오히려 화만 내게 되는 것이었다.

수천 년 동안 이들 플레이아데스인들은 권력확장을 해왔고 그러면 그들의 원래 입장이 무엇이었는지 끊임없이 상기되어야만 했다.  결국에는 이러한 상황의 모순에 대한 해답을 그들도 알게 되었다.  애초에 그들이 이 계획에 참여할 때 그들 자신의 부정성과 접촉하기를 원했었고 그래서 그들의 소망은 응답받았던 것이었다.

플레이아데스인들이 지구에 연결된 이 상호교류의 기간 동안은 플레이아데스인들은 지구와 동일한 연속체로부터 왔었다.  그들의 접촉과 교류는 그들의 발전과 일관성 있게 이루어지는 것이었다.

플레이아데스인들은 시공간을 조작할 수 있는 복잡한 기술을 아직 숙달하지는 못했다.  20세기가 돼서야 지구는 각각 틀린 시간대로부터 동시에 오는 수많은 플레이아데스인들의 접촉을 맞이하기 시작했다.

오늘날까지 이들 플레이아데스인들의 접촉이 중간중간 계속되긴 했지만, 초기 시절에 비하면 많이 줄어든 것이다.  이제 대부분의 플레이아데스인들은 지구인간을 더 이상 어린애들로 취급하지 않고 인류 스스로 선택을 하도록 허락하고 있다.

지구가 고도의 기술 시대를 열어가자 종족 보존을 위한 DNA코드를 활성화 할 중요한 대중의식의 필요때문에 이들은 지구를 매우 세밀하게 관찰하고 있다.  1940년대부터 육체를 가진, 또는 비육체적 외계인들이 인류를 주시해 왔고 대부분 미세한 방법이긴 하지만 상호교류와 의사교환을 시도하고 있다.

지구와 물리적으로 대단히 호의적인 접촉 계획을 시작한 이들이 플레이아데스인들이었다.  이 계획은 1930년대부터 실행이 되었지만 1970년대에 와서야 넓은 범위에서 눈에 띄기 시작했다.

스위스인 빌리마이어는  셈야제라는 플레이아데스인 우주여인과 수천 시간의 교류를 기록했던 적이 있다.  그는 고도의 사진 감정기술을 사용해서도 결코 가짜로 증명할 수 없었던 수 많은 플레이아데스 우주선의 사진도 보유하고 있다.

그는 플레이아데스인들 (그리고 그들의 연맹인 DALs) 이 여러 다양한 사건들을 그에게 목격시키기 위해 그를 시간의 앞쪽으로도(과거) 그리고 시간의 뒤를 향해서도 (미래) 데리고 가주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접촉은 공개되는 바람에 크나 큰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마이어는 플레이아데스인들이 직접  그에게 준 금속표본과 같은 증거물을 제공했는데, 저명한 IBM 과학자들이 분석하고 영상촬영을 했다. 

이 분석에서 이 금속 표본은 튤리윰이라는 아주 귀하고 비싼 원소를 포함한 매우 특이한 물질들의 배합인 것으로 드러났다.  더욱 분석해보자 그 표본은 결국 사라져버렸지만 그 분석에 대한 촬영필름이 아직 남아 있다.

UFO 현상을 연구 조사하는 학계에서는 이 경우가 바로 목욕탕물을 퍼내버리기 위해 목욕탕 속에 있던 아기도 함께 퍼내버린 경우의 고전적인 예가 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 사건은 너무쉬웠던 까닭에 속임수로 간주됐던 것이다.

마이어는 사진이 조작될 수 있는지를 보기 위해 플레이아데스 우주선 모양을 만들어 보려고 시도했었는데 이 모형이 발견되자 이 사건 전체를 사기극으로 낙인 찍히게 되었다.

셈야제와 그의 동료들로부터 전해진 1970년대의 기록이 현대에 와서야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들은 플레이아데스 종족역사의 일부를 알려주는 것과 함께 영적 진실에 대해서도 가르치고 있다.  어떤가르침은 다가오는 새시대와 관련된 절박한 자연재해와 인간이 만드는 재난에 대한 경고이다.

이들 플레이아데스인들은 인간에게 다가오는 대격변에 대해 경고해주는 것을 그들의 접촉 철학으로 삼는, 역사 속의 귀소본능으로부터 온 존재들처럼 여겨진다.  이런 가르침이 알려졌을 때 어느 정도 적용이 되는 것인지 모름에도 불구하고 일부 사람들은 어떻게 이들 가르침과 오늘날의 집단 의식과 연관을 지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의문을 가질 수도 있을 것이다.

지구의 집단적 의식 때문에 1980년부터 1982년 사이에 지구의 운명이, 재난을 미래로부터 점점 책임감이 따르는 미래로 옮겨졌던 것에 대한 많은 증거들이 있다.  이들 플레이아데스 가르침이 이러한 이동이 발생하기 전에 주어졌기 때문에 아마 이들 가르침은 그 전의 사고를 대변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들의 가르침이 틀렸다고 말하는 게 아니고 오히려 인류에게 다가오는 일들에 대한 예측이 틀릴 수도 있다는 뜻인데 그것은 예측의 결과는 최근에 대중 의식의 차원에서 인류가 내린 선택과 변화를 반영해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현재 우리들에게 오고 있는 플레이아데스 접촉 (육체적인 형태나 텔레파시의 형태 모두) 은 각각 다른 목소리로 울려 퍼질지도 모른다.  어떤 플레이아데스인들은 지신들이 마이어가 접촉했던 플레이아데스인들의 미래의 후손들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 플레이아데스인들은 그들의 어려웠던 과거와 왜 그들이 지구를 접촉하는 데 있어 어떤 특정한 전략을 사용해야만 하는지에 대해 터놓고 얘기하고 있다.  그들은 이러한 접촉에는 자신들을 위한 동기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들이 그동안 배운 것에 대해서 지구에게 진정으로  고마워하고 있다.

그들은 자신들이 직접 관련되지은 않았지만 다른 형태의 외계인 접촉 (예를 들면 부정적 경향의 납치 경험 등) 에 빛이 비춰지도록 사회를 돕고 있다.

그들은 진실하게 그들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뭐든지 이 지구 행성이 은하계의 일원으로서 우주적인 견해를 성취할 수 있도록 인류를 도우려 노력하고 있다.

플레이아데스인들은 현재 지구와 상호교류 하는데 있어 시험적인 입장인데 대해 구제적인 이유를 갖고 있다.  수천년 동안 그들은 우리 지구인들을 위험에서 보호해야 한다는 명분이나 또는 어린애처럼 통제하기 위해 간섭해왔다. 

그중 어떤 분파는 그들 자신의 목적을 위해 인류를 조작하기까지 했다.  이러한 것들이 그들에게는 이제는 수치의 근원이 됐던 것이다.

이제 그들은 인간이 스스로 자신의 선택을 해야 하고 또 인간이 그러한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믿어야 한다고 자각하고 있다.  이들 플레이아데스인들의 간섭으로 해서 인과응보와 업보의 환생순환이 만들어졌다.  그들 자신의 성장을 위해서도 이 업보의 순환은 이제 끝내야 한다는 의견이 절박하다. 

지구에 대한 영구적이고도 고질적인 간섭의 유형이 생기게 되지 않을까 하는 것이 플레이아데스인들이 직면한 가장 두려운 생각이다.

지구와 플레이아데스인들과의 접촉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인가.  그들이 지구 인류의 육체적으로 (4차원 밀도층의 형태로) 가장 비슷하기 때문에 그들 자신을 변장하거나 모습을 바꾸지 않고도 지구 위를 걷게 되는 최초의 외계인이 되는 것은 무리가 되지 않을것처럼 여겨진다.

그러나 그들은 인간들이 하늘에서부터 온 그들의 사촌들을 만나보고 싶어하는 것만큼, 길거리에서 마주치게 되는 자신들의 이웃 형제들을 기꺼이 받아들여 포용할 때까지는 개방된 접촉을 먼저 시도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한다.

그것은 바로 지구행성에 달려 있고 결정할 장본인들은 우리 인간들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마침내 우리의 유산에 대해 인식하게 되는 두려움을 떨치고 그들이 내미는 손을 잡을 수 있을 것인가?

출  처  :  환생의 라이라


 우주의 역사속에서 플레이아데스성단과 지구의 관계

제1우주연합 소속의 플레이아데스 성단은 약 190여개의 행성으로 이루어져있다
각 행성마다 지적 생명체가 존재하고 있으며
지적 생명체의 수준은 각기 다르다

수준에 따라 행성의 등급이 나뉘어져 있으며
고도로 발달된 과학 문명을 가진 고차원의 행성 7곳이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고차원의 행성들에서는 하느님의 뜻이 내린 가능성의 별 지구를 바라보기 시작했다
지구는 플레이아데스와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었으며
제일 우두머리 역할을 하는 행성과 환경적인 면에서는 가장 유사함을 보였다

우주에서의 진화의 법칙은 진화되지 못한 행성을 도와
그 곳의 지적생명체를 진화시키고 행성 자체의 차원을 높여줌으로써
도움을 준 어머니 행성 역시 한 차원 높은 곳으로 나아갈 수 있다.

플레이아데스는 지구를 그 대상으로 삼기로 했다.
어느 행성보다 유리한 조건이라 여겼다.

지도자 행성의 일곱 지도자들이 모여
전체 플레이아데스성단 중 지구의 진화를 도울 봉사자를 모집했다.
성단 중 가장 낮은 차원의 행성이 주로 그 모집 대상이 되었다.

같은 성단에 속해 있지만 여전히 낮은 차원인 행성들은
지구를 통해 플레이아데스의 고차원의 행성이 되기를 원했다.

성단의 고른 발전을 원하는 지도자들은 이를 받아들였고 낮은 차원의 행성 2군데를 선정했다.
이들은 아직은 미개한 상태의 지구와 사람들에게 행성의 과학을 전달해주기로 결정했다.

선정된 행성의 과학자와 군인, 지질학자 등등의 역할을 하는 에너지체들이 지구로 이주했다.
이들에게는 지구가 좋은 실험의 장이자 가능성의 별이었다.

하지만 이들의 의욕이 지나쳐 하느님의 뜻에 맞지 않는 일들이 진행되기 시작했다.
하느님께서는 모두가 정정당당하게 우주의 법칙을 지킬 것을 원하신다.
진화를 돕는 방식이 직접적이어서는 안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파견된 이들은 자신들이 직접 물질을 만들어낸다거나 직접 사람이 되어 행동한다거나 하면 안되었다.
아주 서서히 아주 조심스럽게 사람이 스스로 진화할 수 있게 지혜와 기술을 나누어주어야 한다.

파견된 두 행성은 각기 다른 곳에 터전을 잡고 지구와 사람의 진화를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

한 그룹은 우주의 법칙에 따라 사람이 자신들과 공명하여
자신들의 에너지와 접속하기를 기다리며 서서히 사람들의 진화에 개입하였다

하지만 다른 한 그룹은 기다리는 것이 힘들어 사람에게 직접 지시하기 시작했고
심지어는 사람의 몸을 통해 직접 일을 하기 시작했다.

사람이 과학을 연구하기를 기다리지 않고 모든 기술을 그대로 보여주어 행하게 했다.
사람은 고민할 필요 없이 가르쳐주는 그대로 물질을 만들기만 하면 되었다.

자신들이 시키는 그대로 행하는 사람들을 보며
이것이 진화라 여긴 파견자들은 사람을 마음대로 하려는 욕망에 빠졌다.

지배에 대한 욕구가 생겨났고 고차원의 플레이아데스의 지도자 행성보다
더 높아질 수 있다는 헛된 망상에 빠지기 시작했다.
그들은 가진 온갖 기술을 동원해 문명을 형성하기 시작했다.
그들 스스로 사람의 왕이 되어 사람을 부리기 시작했다.

이 두 그룹이 형성한 문명이 레뮤리아와 아틀란티스이다.

레뮤리아는 직접적인 물질의 발전보다는 지구와 사람의 발전에 더욱 중심을 두었다.
이 지역의 진동수는 계속 높아졌으며 사람들의 의식 수준 또한 파견자에 못지않게 높아졌다.

아틀란티스는 반대로 물질문명의 발전이 급속도로 진행되었다.
하지만 이에 따르지 못하는 사람들의 의식은 극히 기계적으로 변해갔으며
사람을 지배하는 파견자들에게 심한 반발을 느끼기 시작했다.

스스로 진화해 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입력되어 있는 사람이란 에너지체에 대해
아틀란티스의 파견자들은 제대로 파악을 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사람들은 레뮤리아의 파동을 느끼기 시작했다.
정신적인 진화에 대한 갈증이 이 파동을 통해 일어났다.
사람들은 아틀란티스의 지도자들을 버리기로 마음먹었다.

이를 눈치 챈 아틀란티스의 지도자들은 사람들의 움직임을 막기 위해
같은 성단의 소속인 레뮤리아를 없애버리기로 했다.
발달된 기술로 아틀란티스는 순식간에 레뮤리아를 날려버렸다.

이미 이러한 움직임을 포착한 레뮤리아인들은 일부 본대로 돌아가고 일부 사람들과 남았다.

이들은 지구 내부로 숨었으며,
이 때 에너지의 진동수가 이미 높아져 몸의 움직임에 갇히지 않는 사람들도 함께 숨었다.
이들은 하느님의 뜻이 다시 자신들에게 닿을 때까지 지하의 생활을 하기로 결정하였다.


한편, 아틀란티스의 지도자들은 승리에 도취하여 축배를 들었으나
희망을 잃은 사람들은 이에 분개하여 이들과 자폭하기로 마음먹었다.

아틀란티스의 곳곳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아틀란티스는 레뮤리아와 마찬가지로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플레이아데스 성단의 일곱 지도자들은 급히 회의를 소집하고
지구에서의 플레이아데스의 흔적을 없애기로 하였다.

지구 진화를 돕기 위한 프로젝트는 실패로 정의내리고
이후 지구의 일에는 관여하지 않기로 결정하였다.
실패에 대한 책임은 해당 행성으로 국한되었으며, 지구 프로젝트는 기록에서도 삭제되었다


그 후 많은 시간이 흘렀다.

지구는 플레이아데스의 기억에서 잊혀졌다.
다른 행성들의 진화를 도우며 함께
진화를 계속해가던 플레이아데스 성단에 갑작스런 정체가 찾아왔다.

더 이상의 변화가 일어나지 않았다.

아무리 다른 행성의 진화를 도와도 그 에너지가 플레이아데스에 돌아오지 않았다.
오랜 기간을 그 상태로 멈추어 있어야 했다.
멈추어 있는 것은 것은 성단의 죽음이다.

성단의 지도자들은 이유를 찾았으나 어디에도 이유가 될만한 것을 찾을 수 없었다.
다급해진 지도자들은 그들의 미래로 시간여행을 떠났다.

이는 비상사태에만 허용된 것으로 멈춤에 대한 이유를 파악하기 위해서였다.
미래로 가서 그들은 더욱 시들어버린 성단의 모습을 보았다.
그리고 그 이유가 자신들이 지구에서 저지른 일 때문임을 알게 되었다.

레뮤리아와 아틀란티스 그리고 그들의 문명과 사람의 진화에 대한 모든 것을 알게 되었다.
두 문명이 지구에서 충돌한 순간 성단은 책임을 지어야했다.
지구와 사람들을 위해서...
그것이 그들의 목적이었으므로...

하지만 성단의 지도자들은 지구를 버리고 지구의 진화에 대해서는 관심도 두지 않고 잊어버렸다.
우주의 신성한 원칙에 위배되는 행동을 한 것이다.

이것이 그대로 플레이아데스 성단에 적용되었다.
지구의 진화 없이 플레이아데스는 변화할 수 없게 되었다.

자신들의 기억 속에 사라져버린 지구와 사람 그리고 자신들의 동족까지도
진화시켜야만 하는 절대명제에 봉착했다.

성단은 작은 지구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지구의 진화에 성단의 운명이 달려있으니 관심을 두는 것은 당연하다.

그들은 하느님의 뜻이 지구에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살피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서서 지구의 진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우주의 신성한 원칙에 어긋나지 않기 위해,
질서와 정의, 조화를 이루기 위해,
그리고 성단의 재진화를 위해..
 


 
지구의 괴로움과 오리온의 슬픔
 
 
1. 오리온이 지구에 가져온 종교의 에너지

안녕하십니까! 오늘밤, 우리는 이른바 '오리온'이라 불리는 영역으로부터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단순히 '오리온'이라 말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무수한 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순히 특정한 혹성을 의미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오리온에도 다양한 종류의 혹성이 있으며 항성과 태양계가 있습니다. 그들 모두 각기 다양한 진화단계에 있으며, 각각의 역할을 지니고 있습니다. 오늘은 여러분이 이 오리온에 대해 보다 깊고 다양한 각도에서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오리온'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에게 지구에 나쁜 영향을 끼친 별로 인식되고 있었습니다. 확실히 오리온에서 발생한 여러 전쟁들이 지구에 영향을 미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오리온'이라고 해서 모든 혹성들이 전쟁에 휘말려, 파괴와 혼란만을 이어온 것은 아닙니다. 오리온 안에도 위대한 혹성들이 있으며, 그곳에는 플레이아데스 이상으로 진화하고 있는 혹성도 있습니다.


현재 오리온도 새로운 에너지장으로 바뀌려 하고 있으며, 지금의 지구와 마찬가지로 큰 변혁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지구의 상승만을 걱정하고, 그에 따라 자신들의 흐름이 어떻게 진행되는 것인가를 듣고자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주로부터 보면, 오리온도 큰 변혁의 시기에 처해 있어, 오리온과의 상호 유기적인 에너지 조정에 의해, 지구도 진화를 계속해갈 수 있도록 짜여지고 있습니다. 이 오리온이 정상적으로 상승하지 못할 경우, 지구에도 커다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또한 지구가 정상적으로 상승하지 못할 경우에도, 오리온에 그 영향이 이어지게 됩니다. 지구와 오리온은 서로 깊은 연관성을 맺고 있다는 사실을 우선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오리온이 지구에 어떤 영향을 끼쳤고, 지금은 무엇을 하고자 하는 것일까요?  이에 관해 지금까지 오리온은 지구 인류에게 설명할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었습니다. 플레이아데스로부터 전해진 정보로, 여러분은 오리온을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습니다만, 그 정보는 플레이아데스의 입장에서 본 견해이며, 오리온에서 보는 견해와는 다르다는 점을 이해해 두세요.


지금부터 이야기하는 내용은 모두 오리온의 입장에서 보는 견해이며, 플레이아데스의 관점과는 꽤 다른 부분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 점을 이해하시고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오리온도 끝없는 분쟁이 지속되어 왔고, 혼란 속에서 진화를 거듭해 왔습니다. 인간형(Humanoid) 생명체가 혹성의 주도권을 쥐고, 진화를 이어가는 동안에, 기술을 터득하면서 병기를 개발하고, 다른 민족의 생존권을 빼앗는 상황이 연출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오리온이 바래서 행해진 것은 아니고, 본래는 학습의 장으로서 만들어진 상황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에는 많은 사람들이 진화를 위한 학습과정으로서 그러한 경험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다른 사람의 생명을 빼앗는 상황까지도, 모두 그 안에 의미가 있었으며 내면의식이 서로 납득한 상태에서 그런 경험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서로에게 이해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덧 그런 흐름들이 상대방에 대한 증오로 변하기 시작하였고, 목숨을 잃는 당사자들도 단지 고통만을 품은 채 생을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그 시점에서 이미 학습이라는 상황은 완전히 망각되게 되었고, 정말로 서로 싸우게 되는 상황이 시작되어 버린 것입니다. 이미 그런 상황에까지 이른 상태에서는 회복하기 위한 수단은 좀처럼 찾기 어려웠고, 상황은 빠른 속도로 악화되어 갔습니다.


사태의 심각성을 느낀 현자들은 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여러모로 대책을 강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한 그룹이 우연히 지구라는 혹성에 대한 정보를 듣게 되었고, 그 지구에서 이제까지의 문제를 해결해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까지 오리온에서는 전혀 해결의 실마리조차 보이지 않고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었던 몇 가지 에너지들을 지구에 가져와, 그것으로 오리온에서는 우선 일단락하고, 나머지는 지구를 통해 오리온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결심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때는 이 방법이 가장 적절하다는 판단을 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오리온에서는 더 이상 그 상황들이 악화되는 일 없이,  나머지는 지구에서의 흐름을 통해 점차 해결해갈 수 있으리라 생각했던 것입니다.


이런 상황을 오랫동안 지켜보던 많은 존재들은 오리온이 취한 방식이 올바르지 않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지구에 가지고 온 에너지는 불필요하게 지구에 커다란 혼란을 초래하게 되었고, 또한 오리온 자신에게도 자신이 만든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고, 또 그것을 지구에 넘겼다고 하는 두개의 카르마를 지게 되어 버렸습니다. 지구는 지구대로 새로운 문제가 만들어졌고, 오리온은 오리온대로 또 새로운 문제를 낳아 버린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해결하고, 또한 어떻게 해야 본래의 정상적인 진화과정으로 이끌어갈 수 있을까요? 우선 오리온의 경우, 오리온 자신이 해결해야 할 문제를 잘 이해하고, 자신들의 힘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를 위해서는 지구에 가져온 에너지를 다시 오리온으로 되돌리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 그것은 불가능한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또한 오리온이 지구에 가져온 에너지로 인해 지구상에서 새롭게 발생한 문제들을, 오리온 스스로가 전부 해결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오리온은 자신들의 흐름을 정상적으로 바꾸기 위한 노력과 함께, 지구에 일으켰던 자신들의 에너지를 해결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는 두 가지의 커다란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오리온 안에도 위대한 존재들이 많이 존재하여, 이 커다란 두개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만, 이 상황을 한꺼번에 해결한다는 것은 지극히 어려운 상황이기에, 오리온으로서는 매우 힘든 국면에 처해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오리온으로부터 지구에 찾아온 몇몇의 훌륭한 존재들이 존재합니다. 그 중 사난다라 불리고 있는 위대한 동료들은 오리온에서도 많은 역할을 했습니다. 다만, 그들은 반드시 지구와 오리온과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던 것은 아니었고, 본래는 다른 목적으로 오리온에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오리온의 문제로 인해 지구에 개입하지 않을 수 없게 되어 지금과 같은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우주의 흐름 가운데에서, 앞으로 오리온과 지구사이에 어떠한 상호작용이 일어나고, 또한 서로의 흐름을 어떻게 하면 보다 긍정적인 방향으로 유도할 수 있을 지에 관해, 현재 우주적 규모로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만약 지구가 여러분의 노력에 의해 정상적으로 진화할 수 있게 될 경우, 그것은 오리온에도 매우 좋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따라서 지금의 지구가, 현 상황에서 어떻게 제반문제를 해결하여, 새로운 진화로 나아갈 수 있을까, 그것이 중요한 열쇠로 작용하게 됩니다.


그러나 만약 지구에서도 문제가 해결되지 못한 채 그대로 남아있게 될 경우, 이것은 오리온에게도 매우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자신들이 가져온 에너지가 지구에서조차도 해결되지 못한 채, 또 다른 문제가 되어 남게 되는 상황, 이 흐름을 어떠한 방식으로 해결해갈까, 그것은 오리온에게 매우 큰 숙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리온이 지구에 가져온 에너지는 어떤 의의를 가지고 있을까요?  본래, 지구는 이 은하계에서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하나의 특수한 혹성입니다. 여러 가지 문제를 모두 지구에 가져와, 이 지구에서 해결함으로써, 은하계나 다른 영역에서의 여러 가지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습니다. 지구는 그러한 장소로서 만들어졌습니다.


따라서 지구에서 정상적으로 문제가 해결되면, 오리온에 있어서도 문제는 해결되게 됩니다. 그러나 지구에서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에는, 오리온에 한정하지 않고, 우주적 규모의 문제로서 남겨지게 되 므로, 불필요한 혼란을 부를지도 모릅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오리온으로부터 지구에 유입된 에너지는 이미 오리온과 지구만의 문제는 아니고, 우주적 규모로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지금 많은 지구인이 매우 당연하게, 상대를 비난하고, 서로 으르렁거리며, 서로를 매도하고, 자신만이 우월한 상황을 만들어 내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오리온에 있어서도, 오랫동안 분쟁이 계속되어 자신이 생존하기 위해서 상대의 생명을 빼앗았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상황의 무의미함을 눈치 챘을 때에는 이미 다시 되돌리기에는 불가능한 상황이 되어버려, 이미 자신들의 노력만으로는 그러한 에너지들을 완전히 정화할 수 없다는 것이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오리온이라고 하는 영역을 유지하기 위해서 최저한의 필요한 에너지만을 남겨두고, 어떻게 손대볼 수도 없었던 것들을 지구로 옮겨 왔습니다. 그것에 따라 오리온은 지금도 지탱할 수가 있어, 빛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구에 가져온 에너지들 때문에, 지구는 한층 더 혼란에 빠져, 서로 괴로움을 주고 받는 것을 반복하는 상황이 연출되게 되었습니다.


오리온은 그러한 에너지들을 가져옴과 동시에, 당연한 위대한 빛의 존재들도 함께 와서, 이 에너지들의 정화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오리온으로부터 찾아온 빛의 존재들은 많은 지구인에게는 여러 가지 신들로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와 동시에 오리온의 어둠의 존재들도 대거 지구에 밀어닥쳤기 때문에, 항상 종교의 신들과 싸우는 마귀들이 존재하게 되어 버렸습니다. 그리하여 지구는 한층 더 혼란에 빠져버리게 되었고, 상황은 더욱 악화되어 갔습니다.


지구가 이런 상황으로부터 어떻게 빠져 나와, 어떻게 하면 훌륭한 혹성으로 바뀌어 갈 수 있을까요? 처음에는 오리온의 존재들도 이정도까지 악화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한 한 지구인에 알려지지 않는 방식으로 지구에 관여하고 있었습니다. 명백하게 지구인에게 오리온의 존재가 알려지지 않도록, 은연중에 관여하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어떤 의미로는, 만약 그들의 존재가 지구인에게 알려지면, 전 오리온이 단번에 지구의 적이 되어 버리는 상황이 되어버리기 때문이었습니다. 따라서 자신들의 이름을 명확하게 지구인에게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점차 지구인에게 알려지게 되어, 오리온으로부터 온 존재들도 점점 자신들의 정체를 분명히 하게 되었습니다.


종교의 신들로서 군림하고 있던 존재들은 항상 오리온으로부터 온 마귀들을 상대로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빛과 어둠의 분쟁이 끝도 없이 계속되었습니다. 그러나 오리온과 관계하고 있지 않은 종교의 신들은 반드시 빛과 어둠의 분쟁에 집착하지 않고, 자유롭고 조화로운 삶의 방법을 가르치는 것을 채택하고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유명한 종교의 신들 밖에 알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지구에는 반드시 종교화되고 있지 않은 신들의 가르침도 많이 존재합니다. 남미나 아프리카, 기타 여러 지역에는, 각기 독자적인 가르침이 남아 있습니다. 그 중에는 반드시 빛과 어둠의 싸움에 사로 잡히지 않고, 이 지구상에서 자유롭고 즐겁게 생명 활동을 영위해가는 가르침도 남아 있습니다. 이런 가르침은 대부분 오리온과는 관계하고 있지 않은 신들이 지구인에게 가르친 방식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플레이아데스의 경우도, 그들은 거의 신으로서 군림했던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오리온으로부터 온 위대한 존재들은 일반적으로 신으로서 군림할지, 혹은 지구인이 모르게 관여할지, 양자 중 한쪽의 입장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 속에서, 지금 지구가 새로운 진화 과정에 들어가려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리온으로 만들어진 에너지는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빛과 어둠의 분쟁, 화폐제도, 종교제도, 지배체제, 학교교육. 이데올로기에 의한 사상의 통제… 이러한 것들은 거의 모두가 오리온으로부터 가져온 에너지입니다. 지금의 지구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것들을 매우 당연하게 인정하며 그 에너지 안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구가 새로운 진화 과정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이러한 에너지들을 모두 해결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렇지만 그것들 중 하나만을 보더라도, 정말로 해결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지금 오리온은 새로운 전개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오리온 자신이 보다 적극적으로 지구인과 직접적인 관련을 맺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존재들이 많아졌습니다. 지금까지는 플레이아데스가 지구인에게 강하게 관여하며, 가르침이나 인도를 행해 왔습니다.


그렇지만 플레이아데스로부터 전해지는 정보는 지구인에게는 기분 좋은, 받아들이기 쉽고, 즐거운 정보입니다. 만일 오리온이 같은 방법으로 접할 경우, 아마 종교를 죄다 부정하고, 지금의 학교교육이나 정치형태, 경제체제 등을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부정하는 상황이 초래되겠지요. 이것은 또한 불필요하게 분쟁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때문에 지금까지 오리온은 일부러 직접 관여하는 것은 하지 않고, 모든 것을 플레이아데스에 맡기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플레이아데스가 가르치더라도, 이러한 에너지들이 개선되지 않았고, 또 플레이아데스에게는 애초부터 그러한 역할은 주어지고 있지 않다는 것이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오리온의 문제는 오리온 스스로 해결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오리온이 해결해 나갈까? 만약 종교적인 신들의 방식으로 해결되었다면 문제는 없었겠지요. 그렇지만 반대로 불필요한 혼란만을 초래해 버렸기 때문에, 종교의 신들로서 군림하는 방식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플레이아데스와 같이, 신들은 아니고, 단순한 동료로서 여러분에게 접하는 것이 좋은 것일까요? 지금 그러한 것이 우리의 테마가 되고 있습니다.


지구인에게는 오리온의 유전자가 좀더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확실히 플레이아데스의 유전자가 꽤 지배적이고, 다른 혹성의 유전자는 그만큼 강하게 관여하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다양한 영역에서 다른 혹성들이 관여하고 있어, 다양한 인종의 차이를 낳고 있습니다. 오리온은 이른바 서양인에게 강하게 관여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인의 가치관과는 맞지 않는 측면이 많습니다.


한국인은 거문고자리나 다른 많은, 이른바 협조적인 인종들에 의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한국인에게 여러 가지 부탁을 하는 것이 어디까지 가능한 것인가, 우리들도 모릅니다. 다만, 한국인에 게도, 이제는 종교적인 에너지가 꽤 강하게 관여하고 있어, 양극대립 가운데 분쟁과 혼란이 일어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어느새, 여러분 한국인도 우리의 에너지를 거두어 들이고 말았던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한국의 역사 가운데, 우리의 에너지를 거두어 들였던 시기가 몇 번 있었습니다. 불교 전래로부터 시작해, 기독교가 들어 왔던 시기, 서양 문명이 들어왔던 시기, 그리고 지금의 뉴에이지의 흐름도 그 하나입니다. 본래 한국인은 뉴에이지 등과 같은 가르침을 거두어 들이지 않아도, 충분히 진화해 나갈 수 있는 에너지를 몸에 익히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양의 뉴에이지라는 가르침을 열심히 가져오려 하는 한국인이 존재합니다.


우리들 쪽에서 보면, 한국인은 정말로 한국을 바꾸는 존재들로부터의 에너지만을 흡수해 주시길 바라고 있습니다. 한국인이 한국인으로서 눈을 뜨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잘못 거두어들인 에너지를 모두 앞으로 되돌릴 필요가 있겠지요. 신(역주: 기원의 대상으로서 군림하는 종교적 신을 가리킴)이라고 하는 인식, 경쟁을 전제하고 있는 배움, 지배하고 싶다던가 우위에 서고 싶다고 하는 욕망…사실 오리온의 에너지를 거두어 들이기 전까지는 이러한 흐름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어느새 한국에서도 이것이 횡행하게 되어 버렸습니다.


우리는 여러분을 꾸짖는다거나, 비난할 생각은 없습니다. 우리 자신의 문제이고, 우리조차도 어떻게 해서든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인이 잘못한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만약 한국인이 오리온의 에너지를 거두어 들이지 않았다면, 지금 지구는 완전히 다른 상황이 되어 있었겠지요. 한국이라는 나라를 만든 환웅이나 단군과 같은 존재들은 지금 어떤 기분으로 여러분을 보고 있을까요? 우리들도 통절하게 느끼고 있는 것입니다. 아플 정도로 우리에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만들어낸 에너지가 한국에 없었다면, 한국은 전혀 다른 나라가 되었을 것이라는 사실을 우리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거기에 눈치챘을 때에는 이제 어떻게 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지금 플레이아데스의 동료들은 많은 지구 인류와 직접 접촉하면서, 여러 가지 정보를 주고 의식의 변혁을 가져오려 노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종교를 붕괴시키고자 하는 방향으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똑같이, 종교를 한층 더 발전시키고자 하는 어둠의 존재들이 우리 이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 지구 인류를 지배할 수 있다면, 아마 전 은하계를 지배할 수 있겠지요. 그것이 그들의 소망이기도 하여, 그들은 거기에 모든 것을 걸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런 일은 절대로 허락할 수 없습니다. 오리온의 빛의 존재들은 비록 자신의 생명을 희생으로 하더라도 지구를 지키고자 하겠지요. 그렇지만 지구 인류가 어떻게 움직일지는 그들도 전혀 모릅니다. 그것은 지구 인류 한사람 한사람의 선택에 맡겨지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종교에서 빛을 발견하는 인간이 아직껏 압도적으로 많다고 하는 이 상황! 비뚤어진 학교 교육이나 부패한 정치 행태가 거의 개선되지 않는다고 하는 지금의 상황! 그렇지만 우리는 마지막까지, 이것을 해결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는 책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여러분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은, 정말로 한사람 한사람이 자신으로부터 바꾸어 가 주셨으면 하는 것입니다. 한사람 한사람이, 자신으로부터 오리온을 통해 만들어진 에너지를 놓아 버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본래의 한국인으로서의 에너지를 확립하고, 이 지구를 크게 바꾸어 가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 오리온은 결사의 각오로 지구에 오고 있다


우리는 오리온의 다른 영역으로부터, 지금 이야기합니다. 지금 대략적인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여러분에게 오리온과 지구와의 관계가 어느 정도 이해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무엇보다도, 오리온이 지구를 공격하거나 파괴하기 위해서 온 것은 아니라는 점만은 꼭 이해해 주십시오. 오리온은 오리온 나름으로 자신들의 영역에서 평화를 찾기 위해서 취했던 대책이고, 사실 그 덕분에 오리온은 어떻게든 유지되고 있습니다.


다만, 그 때문에 지구가 더욱 괴로워져 버렸다고 하는 사실이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사과 드립니다...지금 오리온으로부터 오고 있는 빛의 존재들은 정말로 지구가 확실히 빛의 별로 바뀌기 전까지는 결코 오리온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플레이아데스 이상으로 여러분 지구인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최후의 끝까지, 우리는 노력할 것입니다.

 
3. 오리온과의 접촉을 깊게 하도록  


이제 조금씩 이 은하계의 상황을 여러분이 이해했으리라 생각합니다. 할 수만 있다면, 지구인이라든가 플레이아데스인, 오리온인과 같이 구별하는 마음을 놓아버리고, 모두가 이 우주를 평화롭게 가져가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하고 있는 동료들이라는 의식을 확립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의 이야기가 지구인에게 어떠한 영향을 줄까, 우리도 매우 걱정했습니다만, 조금씩 오리온의 진심이 이해되고 있다는 안도감이 느껴집니다. 이것을 기회로, 좀더 여러분 지구인과의 접촉을 깊게 하고 싶은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NOHISA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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