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톤 아드네르 Anton Adner 1705~1822

향년 118세, 바바리아에서 가장 오래 산 남자

로버트 테일러  생-1764  몰-1898  영국 
향년 134세

영국 우정성의 간부로서 1764년에 태어나서 1898년에 134세로 일생을 마쳤다. 테일러 옹은 빅토리아 여왕으로부터 "희유(希有)의 장수를 축하하여,빅토리아 여왕으로부터 로버트 테일러에게..."라는 서명이 담긴 여왕의 초상화를 증정받고 감격한 나머지 세상을 뜨고 말았다고 전하고 있다.


찰리 스미스 Charlie Smith 생-1842  몰-1979


향년 138세

미국에서 가장 장수한 사람으로 기록된 그는 1842년 라이베리아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그의 나이 13세인 1854년에 미국 뉴올리온스에 도착한 그는 텍사스 목장주의 수하에서 일을 시작하였고 22세때인 1863년 1월 1일 링컨의 노예해방선언과 동시에 자유인이 되었다. 하지만 그는 농장을 떠나지 않았고 1874년까지 머물렀다고 한다. 그 후 스미스는 현상금 사냥꾼으로 오래 활약하였고 1955년 은퇴하여 사회보장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한다. 사진은 그의 나이 135세인 1976년에 촬영되었다.


하비브 미얀 Habib Miyan 생-1869  몰-2008


1869년 05월 20일 인도 라자스탄 주Rajasthan의 자이푸르Jaipur에서 태어나다.
2008년 08월 19일 인도 라자스탄 주Rajasthan의 자이푸르Jaipur에서 사망하다.

향년 140세

미얀의 탄생년도에는 논란이 많아 1869, 1870, 1872, 1878년으로 설이 갈리고 있다. 하지만 1878년에 태어났다고 하더라도 131세에 사망한 것이니 놀라울 수 밖에. 미얀은 2002년 두 손자와 함께 메카로 성지순례를 떠났는데 그 때 전세계로 그의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다.

클라리넷 연주자로 한평생을 살아온 미얀은 죽기 전까지 집 한귀퉁이에 있는 기도실에서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캐서린 피츠제럴드 Katherine FitzGerald  생-1464  몰-1604


1464년 03월 17일 아일랜드의 워터퍼드Waterford에서 태어나다.
1604년 06월 29일 잉글랜드의 런던London에서 사망하다.

향년 141세

데스몬드 백작의 부인으로 남편의 영지를 다스렸다. 그녀는 죽기 얼마 전부터 매주 자신의 영지 안에 있는 시장 거리를 4~5마일 정도 걷곤 했다. 그녀의 죽음은 참으로 어이없는 이유였는데, 앵두나무에서 앵두를 따다 떨어져 허벅지를 다친 것이 그 원인이 되었다. 그 상처가 아물지 않아 사망한 것이다. 그녀는 사망 전 런던으로 가서 자신의 재산을 정리하곤 숨을 거두었다.

크리스찬 야곱슨 드라켄벨크  생-1626  몰-1772  덴마크
향년 146세

뱃사람으로서,1626년 11월8일생으로 1772년 10.19에 사망한 기록이 남아있다


존 안데르손 Swedish 생-1582  몰-1729
향년 148세

스웨덴 역사상 가장 오래 산 사람으로 국립기록에도 등장하지만 이 외의 자료가 없다.


토마스 파 Thomas Parr  생-1483  몰-1635

1483년 05월 13일 잉글랜드의 슈루즈버리Shrewsbury에서 태어나다.
1635년 11월 15일 잉글랜드의 런던London에서 사망하다.

향년 153세

토마스 파는 1483년에 슈루즈버리에서 농부였던 존 파John Parr의 아들로 태어났다. 1500년경 18세때에는 집을 나와 도시에서 생활하다 군대에서 복무했으며, 1518년 36세때에 아버지가 사망하고 농장을 상속하여 시골로 돌아와 생활을 하게 되다. 1563년 80세에는 처음으로 존 트롤리Jhon Taylor의 딸 조안 트롤리Jane Taylor와 결혼을 하게 된다. 그녀와의 사이에서 아들하나 딸하나를 낳았었지만 둘다 유아때 사망을 하게된다. 

1588년 106세때에 큰 추문을 남기게 되는데, 캐서린 밀튼Katharine Milton과의 혼외정사를 통해 사생아를 가지게 된다. 100세가 넘은 노인을 어떻게 할 수는 없는지라 교회에서 흰옷을 입고 참회의 시간을 가지게 한 것으로 사건을 마무리한다. 1595년 113세때에 조안 트롤리가 사망하여 1605년 123세때 존 로이드John Lloyd의 딸 제인 로이드Jane Lloyd와 결혼하게 된다. 120세가 넘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그 결혼을 받아준 것은 제인이 미망인이었기 때문일 것이다. 제인 로이드와의 사이에서는 자식을 가지지 않았다.

1613년 131세때에도 도리깨질을 할정도로 매우 건강하였으며,1635년 153세때에 토마스 하워드Thomas Howard백작이 그의 소문을 듣고 그를 왕에게 보여주기 위해 런던으로 그와 여행을 떠났는데, 그해가 그의 마지막이 되었다.

런던에서의 여정은 2달동안 계속 되었고 수많은 공경公卿들이 그를 보며 놀라워 하고 그의 장수를 빌었다. 이때 루벤스에 의해 그 유명한 초상화가 그려지게 된다. 1635년 9월에 드디어 찰스 1세를 만나게 된다. 찰스 1세 또한 그의 장수를 빌며 런던에 집을 마련해주고 가족들을 데려와 살게하는 특명을 내려 주었다. 하지만 그것이 죽음의 원인이 될 줄이야.

토마스 파의 죽음으로 온 영국은 발칵 뒤집혔고 왕은 특명으로 그의 시신을 부검하여 사망원인을 밝히게 했는데, 토마스 파의 사망원인은 부담스러울정도로 기름진 귀족의 식사와 더불어 런던의 더러운 공기가 그 원인이었다고 한다. 찰스 1세는 자신의 그를 죽인것이나 다름없어하며 크게 슬퍼하였고 역시 특명으로 그의 시신은 웨스트민스터 교회에 안장하여 그 죄를 조금이나마 덜려고 하였다.


니얄라 린포체 Nyala Rinpoche  생-1826  몰-1978
향년 153세
1826년 티베트 동부 코오롱에서 태어나 1978년 티베트 동부 코오롱에서 사망하다.
티베트의 고승으로 티베트 기록상 가장 장수한 인물로 남아있다.

이골 비토게비치 코르요프  생-1801  몰-1957  러시아
향년 157세 

나폴레옹이 모스크바를 침공했을 때(1812년),프랑스군을 크게 괴롭힌 러시아군 지휘관인 에르 모로프 장군은 초대 카프카즈(코카서스)공화국의 총독으로서 1816년에 부임했다.  그 당시 총독관저의 요리사로 있었던 사람은 이골 비토게비치 코르요프였다.  초대 총독으로부터 받은 표창장에는 "이골 코르요프는 1816년부터 1827년까지 총독관저에 근무한 우수한 요리사였다..."로 되어 있었다.코르요프는 1957년에 157세로 사망했다.


자로 아가 Zaro Aga  생.1774   몰.1933

1774년 03월 17일 오스만 제국 비틀리스Bitlis에서 태어나다.
1933년 06월 29일 터키 공화국 이스탄불Istanbul에서 사망하다.

향년 160세

젊었을 적 그는 건설 노동자로 활동하였고 100년이상 청소부로서 살아왔다. 자로 아가의 장수는 세계 언론에 크게 알려져 만년의 노인은 미국,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등으로 초청되어 여행을 다녔다. 자로의 사후 그 시신은 연구를 위해 미국으로 보내졌다.


요시프 스루린톤  생-1629  몰-1790,  노르웨이, 
향년 160세,

사망 년대가 160살과 161살 설이 있다


하지 모하메트 바차   생-1797  몰-1966, 모로코
향년 166세


스히라리 무스리모프 Shirali Muslimov  생-1805  몰-1973


향년 169세

아제르바이잔에서 태어난 그는 소련의 자랑이자 상징이었다. 한때 서방세계에서는 그의 나이를 의심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모두가 그의 나이를 인정하고 있다. 무스리모프의 장수 덕분에 아제르바이잔과 다케스탄에서 보여지는 비정상적인 장수에 대해 활발한 연구가 진행될 수 있었다. 사진은 1964년 그의 나이 160세때 촬영된 것이다.
1973년 9월 죽을 당시 아들은 143세였고 막내손자는 93세였다

하셀 시세닉니네   생-1794  몰-1964, 터키,  
향년 169세

헤도라스 쯔르덴  생-1539  몰-1725, 헝가리, 
향년 185세.


이청운 李淸雲  생-1677  몰-1933

1677년 05월 04일 대청제국 사천의 서안에서 태어나다.
1933년 05월 06일 중화민국 사천의 서안에서 사망하다.

향년 257세

이청운은 어릴적을 산 속에서 보냈고 약초와 장수에 필요한 지식들을 익히며 살아왔다. 1749년 73세때 그는 산을 내려와 서안에 주둔하고 있던 청제국 군대의 무술교사 겸 전술고문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 이후의 역사는 전해진 것이 없다.

1927년 251세 때 시안의 장군은 그를 초청해 융숭한 대접을 하고 그의 사진을 남겼는데, 그것이 바로 현재 남겨진 유일한 사진이다. 이청운의 사망 기사는 뉴욕 타임즈와 잡지 타임에 게제되어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1933년 05월 15일 한 인터뷰 기사에서 이청운은 자신의 장수비법을 다음과 같이 말했다. "마음은 정靜을 유지하고, 거북이처럼 여유롭고 비둘기처럼 기운차게 움직이며 개처럼 자는것이 내 장수 비법이오."

이청운의 장수 기록은 여러곳에서 밝혀지는데, 타임지 1930년 중국 부분의 기사에서는 1827년 그의 151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청제국의 공식문서를 찾았다는 기록이 나왔다. 또한 그의 제자인 태극권의 다-리우 노사는 130세때 스승은 이미 신선의 경지에 다다라 있었다 증언했고, 어느 때에 스승은 앞으로 120년만 더 살다 가겠다고 말했다 한다.
  
출처 :  http://anfmtldpf.egloos.com/  블로그와  기타 인터넷 기록, 자료를 참고했습니다


세계에서 제일 오래 산 사람은?

역대 최장수자들 가운데 년대가 확실치 않아 비공식으로 남는 기록



비르 나라얀 차우다리 마즈히,  네팔,  1999년 사망,  향년 141세,
출생증명서가 없어 기네스북에 오르지 못하고 네팔에서만 세계 최장수 인물로 인정되어왔다. 
1999년 타계 향년141세.  태어날 당시만 해도 네팔에 출생증명서를 발급해 주는 제도가 아예 없었기 때문에 출생 일시를 증명할 길이 없어 최장수나이에 대한 세계적 공인을 받지는 못했지만 어쨌든 일생에 걸쳐 2차례의 결혼을 통해 고손자까지 23명의 자손을 두며 장수를 누렸다고 한다.

공 라이파,  중국,  향년 147세,
20세기의 인물

포이란 네사,   방글라데시,  2003년 사망,  향년 151세,
네사 할머니의 실제 나이가 과연 151세인지는 믿을 만한 출생 증명서가 없기 때문에 확인되지 않았다.
10살에 결혼해 수년 만에 과부가 됐고, 재혼해 아들 4명, 딸 5명을 낳았다

겐리 젠키스,  스코틀랜드,  향년 169세,

쟈바 베레이라,  콜롬비아,  향년 169세,


야노스로벤 사라로벤 부부,  헝가리,  야노스 로벤, 향년 172세, 사라 로벤, 향년 164세.

147년 동안을 부부로 살다 1825년, 두 사람은 거의 같은 날 같은 시각에 죽음을 맞는다
그들의 임종을 116세 아들이 지켜보았다고 한다 

켄티 쟌,  스코틀랜드,  향년 185세,

미켈 소리스,  콜롬비아,  ?~?
1878년과 1712년 이라고 하는 날자까지 기록된 옛날의 고서류 중에 소리스옹의 서명이 발견되었기 때문에 한 때 대단한 화제를 불러 일으킨 적이 있다. 서명 당시 그의 연령을 고려한다면 적어도 180세를 넘겼다는 설명이 가능하다. 당시 건강진단을 위해 찾아갔던 의사는 소리스옹을 밭에서 일하고 있는 중에 만났다고 한다.

소리스옹의 180세 이후의 소식은 알수 없지만,초장수의 비결을 질문받고 이렇게 대답햇다고 전해지고 있다."하루 한기를 지키되 한 끼를 먹을 때에는 잘 먹고 뜨거운 것은 피한다,한 달에 두번 물만의 단식을 한다"고 하였다.즉 적게 먹으면 오래 살 수 있다고 하는 교훈을 남겼다. 


지금까지는 타계한 최장수 인물들 기록이었습니다
다음은 현존하는 최고령 장수 인물 기록들입니다. (2009년 6월 15일 기준)

(이 글을 올린 뒤 두 할머니가 사망했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마리아 올리비아 다 실바  1880년 2월 28일 출생

                                                 2009년 현재 129세

마리아 올리비아 할머니는 1880년 2월 28일 상파울루 내륙지역인 이타페티닝가에서 태어났으며, 2번 결혼 해 10명의 자식을 낳고 4명을 입양했으나 생존한 자식은 3명 뿐이다. 현재 400명의 대가족을 이루고 있으며 60살 입양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 

할머니는 1888년 노예해방과 1889년 공화국 선포 등 브라질 역사를 생생하게 지켜본 유일한 생존자다.


사칸 도소바 Sahkan Dosova  카자흐스탄  1879년 3월 27일 출생

2009년 현재 130세

2009년 2월 실시된 카자흐스탄 인구조사 중 인구통계부서 관계자들이 그녀의 출생기록이 적힌 문서를 발견했다. 1879년 3월 27일에 태어난 도소바의 건강상태는 의사들이 놀랄 정도로 양호하다.

일부에서는 그녀의 출생기록에 오류가 있을 수 있다며 부정적인 의견을 표했지만 카자흐스탄 인구통계부서 측은 “그녀에게는 오래된 여권과 그녀의 나이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들이 있다.”며 의혹을 일축했다.


2009년 5월 8일 사칸 도소바 할머니가 사망했다. 향년 130세.
세계 최고령 도소바 할머니를 위해 정부에서 마련해준 새 아파트가 화근이었다. 지난 8일 새 아파트의 화장실에서 미끄러져 엉덩이를 다친 할머니가 회복하지 못하고 새집으로 이사한 지 19일 만에 세상을 떠난 것.

이 아파트는 지난 3월 130번째 생일을 맞은 도소바 할머니를 축하하기 위해 카자흐스탄 정부가 선물한 것이었다. 카라간다 지역에서 평생을 산 할머니가 좁은 집에서 불편하게 생활하면서 새집을 갖고 싶어하던 것을 고려해 방이 2개인 아파트를 선사했었다.


몰로코 테모 Moloko Temo  1874.7.4~

2009년 현재 136세

79세 된 막내딸과 살고 있는 이 할머니는 남아공 정부가 발급한 신분증을 갖고 있는데 출생년도는 1874년이다.
그러나 세계기록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출생기록증이 1988년에 발급된 것이기에 부정확하다는것. 테모는 78세 된 막내딸 에블린과 함께 살고 있으며 자녀 8명, 손자손녀 29명, 증손 59명, 고손 5명을 두고 있다.


몰로코 테모 할머니 사망  향년 136세 
불과 며칠 전 130세 사칸 도소바 할머니 사망 기사를 접한데 이어 며칠만에 또 다른 장수자 테모 할머니의 사망 기사를 접하였습니다. 이게 무슨 변인지......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사는 몰로코 테모 할머니가 지난 2009년 6월 3일 사망했다고 합니다.
모로코 테모의 자녀는 유일하게 막내딸 에블린(Evelyn Mothemane)만이 생존해 있다.

뷸러 트렌트 1842년 3월 ~ ?

1842년 3월 미국 아칸소 주 파이에트 빌에서 태어난 뷸러 트렌트 할머니는 1993년 151세의 생일을 맞이했다.
그녀는 아직도 건강하며 기억력도 좋아 남북전쟁 이전 남부에서의 생활을 학자 이상으로 상세하게 말할 정도라고 한다. 게다가 그 묘사가 너무나 정확하기 때문에 역사학자들이 책으로 출판하고 싶다는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는 것.

다만 아쉽게도 그녀의 공식 출생 기록이 없기 때문에 정식으로 세계 제일의 장수자로는 인정되지 않고 있다.
-아칸소.1993.5.16   

1993년 이후의 뷸러 트랜트에 대한 기록은 찾지 못했습니다. 만일 생존시는 2009년 현재 167세
현존 최고령자들 대부분은 여자들인데 남자보다 여자가 오래 산다는 정설을 재확인 해줍니다


한국 최장수 기록


그러면 우리나라에서 제일 오래 산 사람은 누구일까?

공식적으로는 1884년 9월9일생 최남이 할머니가 한국 최고령자라고 한다.
2009년 현재 124세로 사망 기사를 찾을수 없는걸 보니 아직 생존해 계신 것 같다 (?)
비공식으로는 김진화 할머니가 있다.  1852. 9. 23 생으로 1984년 사망했다, 향년 132세,

역시 비공식이지만 한국에서 오래 산 인물 가운데 한 사람으로 120 세가 넘은것으로 추정되는 이가 있었다

상당히 오래 전 옜날에 동아일보던가 아니면 다른 언론매체에서 읽은 걸로 기억하는데 강원도 시골 어디서 사는 향토명의 가운데 한 분의 나이가 120 살이 넘었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유감스럽게도 오래된 옜날이라 이 글 쓰는 운영자도 이름을 기억 못한다. 그 장수 노인도  조선시대나 구한말 출생이라 그런지 공식 출생 증명을 못해서 최초로 호적정리를 하던 때에 나이를 약 20~30 살을 빼먹고 호적에 등재 되었다고 한걸로 기억한다

그래서 나중에 동네 노인들로부터 "호적이 잘못된 늙은이" 란 말을 들었다고.....
너무 오래 사니까 그런 말을 들은것 같다

하여간 그 인터뷰 기사 나올때 호적나이가 아닌 실제 나이로 120살을 넘긴게 사실이면 아직 생존할 경우 지금쯤 130세를 넘지 않았을까 조심스레 추정해 본다. 타계 했다면 비공식이지만 120~140세는 되었을것으로 여겨진다. 직업은 향토명의. 즉 난치병을 고쳐주는 노인이었다.

찾아보면 비공식으로 근대에서 현대까지 120세, 130세를 넘긴 장수자들이 더 있겠지만 확실한 자료가 없다.

또 1790년 조선시대에 태어나 장수하다가 지난 1988년 서울올림픽 때 지리산에서 182세로 입적했다고 하는 김대성 스님도 있다. 스님이라기 보다 도통한 선인이라고 할수있겠다. 김대성이란 속명보다 개운당 조사로 더 유명하다. 

개운당조사에 대해 자세히 알고싶으면 아래 관련글 보기를 눌러보십시요 ↓


 
Posted by NOHISA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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